
양평군이 낚시를 매개로 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나섰다. 양평군은 지난 25일 지평면 월산낚시터에서 *‘제2회 양평군수배 낚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낚시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낚시 동호인과 군민이 참가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향어와 잉어 낚시를 즐기며 경쟁을 펼쳤다.
대회 현장에서는 ‘대어상’, ‘특별상’, ‘행운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으며,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는 낚시를 통해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낚시문화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돼 여가활동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낚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자연과 어우러지는 여가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양평군의 낚시대회가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지역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