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X성수’ 23만 명 방문…경제효과 1,500억 원 돌파

  • 등록 2025.10.31 1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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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전역에서 13개 분야 102개 프로그램 선보여, 문화창조산업축제 성료

 

서울 성동구는 지난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전역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X성수’ 축제가 23만 명이 넘는 관객의 참여 속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창조적 시대정신 담은 도심 문화축제

올해 축제는 **‘창조적 시대정신(Creative Zeitgeist)’**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시·공연·게임 등 13개 분야 102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대표 프로그램인 ▲**CT페어(문화기술페어)**는 예술과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6개 테마 전시로 구성됐고, ▲플레이성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방탈출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뮤직성수에서는 세계적 아티스트와 국내 뮤지션이 함께한 서울숲재즈페스티벌, 그리고 심야 프로그램 성수재즈나잇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 23만 명 방문·경제 효과 1,500억 원 돌파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약 8만 명이 증가한 2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첫 개최 당시 5만 명과 비교하면 약 4.5배 증가한 수치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크래프톤·CJ올리브영 등 45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연사·예술가 등 1,635명이 축제를 함께했다. 홍보대사로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참여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경제적 효과도 두드러졌다. 축제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1,08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39억 원, 취업유발효과 860명, 고용유발효과 539명으로, 총 1,527억 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85% 증가한 수치로, 성수동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 성수동,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로 도약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X성수’가 안정적인 운영 기반 위에서 성장 궤도에 오른 것은 놀라운 성과”라며 “성수동의 독창성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수동이 ‘창조 산업의 심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숫자 이상의 성과는 지역과 문화, 그리고 창의가 어우러진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장경선 기자 jksun52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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