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안심 생활 지원…거제시 치매안심가맹점 모집

  • 등록 2026.01.19 09:32:10
크게보기

 

거제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실)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일상생활 공간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지역 밀착형 사회안전망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가 01~79 또는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업종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는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가맹점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 동참하고,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배회·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후 경찰에 신고하는 등 안전 지킴이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거제시에는 총 494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실 센터장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가장 가까운 든든한 이웃이자 안전망”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 대응은 의료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일상 공간에서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여 진정한 치매 안전 도시를 만듭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iam_3015@naver.com
Copyright @비즈데일리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562, 2층 | 울산지사: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40, 4층 | 후원계좌: 우리은행 장대성 01098115004 발행인: 장대성 | 편집인: 장대성 | 전화번호: 070-4151-5004 등록번호: 충남,아00628 | 등록일 : 2025년 09월 30일 Copyright @비즈데일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