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신청 진행…전기·보험료 지원

  • 등록 2026.04.04 1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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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소진 시까지 서둘러 신청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전기요금과 보험료 등 고정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우처는 전기·가스·수도요금은 물론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등 다양한 비용에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한 사업체로,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이며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세청 과세정보 등을 활용해 지원 요건을 확인한 뒤, 지급 여부를 신청자에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예산 소진 전 신속한 신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원 정책의 핵심은 ‘속도와 체감도’다. 이번 바우처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 경영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장대성 기자 evap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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