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올드 미우새’와 ‘뉴 미우새’의 봄 소풍 현장을 공개하며 웃음을 예고한다.
29일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녹화에는 탁재훈, 임원희, 허경환, 최진혁 등 ‘올드 미우새’ 멤버들과 함께 윤현민, 윤시윤, 조진세 등 ‘뉴 미우새’가 등장했다.
새 멤버들을 본 기존 출연진은 “너무 멀쩡하다”, “행복하면 ‘미우새’가 아니다”라며 견제에 나섰고, 예능감을 입증하지 못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농담 섞인 압박까지 이어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정체불명의 ‘예비 미우새’까지 등장하며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현장과 스튜디오를 동시에 뒤집어 놓은 이 인물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어 ‘올드’와 ‘뉴’ 팀 간 자존심이 걸린 사자성어·속담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예비 미우새’의 뿅망치 벌칙을 받아야 하는 상황 속에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대결이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오답들이 쏟아지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뿅망치가 두 동강 나는 해프닝까지 발생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의 인생과 관련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인생 그래프 전문가가 등장해 재물운과 연애운, 결혼운 등을 분석했고, “지드래곤과 사주가 유사하다”는 발언이 나오며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한 허경환에 대해서는 최근 상승세의 이유와 함께 올해 강한 연애운이 들어왔다는 분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전문가의 말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29일 밤 9시 방송된다.
장수 예능의 힘은 새로운 조합에서 나온다. ‘미우새’가 기존 멤버와 신입 멤버의 대비를 어떻게 웃음으로 풀어내느냐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