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가 대장암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자가검진 지원에 나선다.
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대장암 자가검진 키트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20세부터 65세까지 금산군민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대상 연령을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준비된 자가검진 키트가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보건소는 방문 민원인을 중심으로 키트를 배부하는 한편, 지역 내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이 대장암 검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높은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검사 접근성을 높여 예방 중심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검진 키트 보급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조기 발견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의 핵심은 ‘조기 발견’이다. 간편한 자가검진 확대가 일상 속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