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삼미마을 16단지 아파트 광장에서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를 비롯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법률홈닥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복지, 법률, 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전문 상담가들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했다. 아울러 각종 홍보물과 정보 제공도 함께 이뤄져 참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계층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장 중심 서비스가 확대될수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도 한층 가까워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