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농협은행과 협력…청년 건강·농업 가치 확산

  • 등록 2026.04.04 1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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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및 우리 쌀 소비 촉진 등 상생 협력 MOU

 

경상국립대학교와 NH농협은행이 대학생의 건강한 식생활과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7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농심천심 실천 및 협동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학과 농협은행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업 가치 확산을 비롯해 협동조합 교육 협력, 대학생 식생활 개선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대학생들에게 저렴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학업 집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협동조합 가치 교육을 통해 청년층의 사회적 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연결하는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식사를 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온 농협은행과 함께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지원과 농업 가치 확산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정책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처럼 체감 가능한 지원이 지속 가능한 협력의 핵심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이성화 기자 shlove24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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