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 개관…복지서비스 강화

  • 등록 2026.04.04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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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 직업훈련 공간 확충 ․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 강화 ”

 

거제시가 장애인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복지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7일 수양동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서 리모델링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시장과 시의회 관계자, 장애인단체,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해 복지관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 대표 복지시설로, 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면 리모델링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81억 5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5,005㎡ 규모로 시설이 개선됐다. 재활치료실과 직업훈련실, 프로그램실 등 주요 공간이 확충됐고, 장애인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됐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비 200여 종이 새롭게 도입되며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거제시는 이번 리모델링 과정에서 장애인과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제 이용자 중심의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시설의 변화는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용자 중심 설계가 반영될수록 복지의 체감도는 더욱 높아진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이성화 기자 shlove24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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