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험금융 리사컴퍼니 김혜연 지점장, 지문적성검사를 통한 ‘사람 이해’ 중심의 맞춤형 상담 주목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성향과 생각하는 방식도 서로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좋은 성향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의 다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입니다.”
한국보험금융 리사컴퍼니 김혜연 지점장은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해 개인의 성향과 강점을 살펴보고, 이를 부모와 자녀, 연인과 부부, 직장과 조직 등 다양한 관계의 소통으로 연결하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 지점장이 상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검사 결과 자체보다 ‘결과를 어떻게 이해하고 현실의 관계와 삶에 적용할 것인가’다.
“검사 결과만 전달하고 끝나는 상담은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계기로 ‘나는 왜 이런 상황에서 힘들었을까’, ‘우리 아이는 왜 이런 방식으로 행동할까’, ‘배우자와 나는 왜 같은 문제를 다르게 받아들일까’를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바꾸기 전에 아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김혜연 지점장이 특히 관심을 두는 분야는 부모와 자녀 상담이다.
부모는 누구보다 자녀를 사랑하지만, 부모가 기대하는 방식과 아이가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면 좋은 의도로 시작한 말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를 위해 하는 말인데 아이는 잔소리나 압박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의 행동을 부모가 의욕 부족이나 고집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 지점장은 지문적성검사를 상담의 한 도구로 활용하면서 자녀의 성향과 강점, 학습 및 소통 특성을 함께 살펴보고 부모에게도 ‘우리 아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만 찾기 시작하면 부모도 지치고 아이도 자신감을 잃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인정해주기 시작하면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진로를 정해주는 검사가 아니라, 가능성을 발견하는 상담이어야 합니다”
자녀의 진로와 학습 문제 역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다.
김 지점장은 검사 결과 하나만으로 특정 직업이나 진로를 단정하는 방식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신은 이 직업이 맞습니다’라고 정답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어떤 특성과 강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경험과 선택을 넓혀가는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이에게는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만 확인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게도 이런 장점이 있구나’라고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상담하는 것이 김 지점장의 원칙이다.
“연인과 부부의 갈등, 사랑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 방식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지문적성검사 상담은 자녀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며 서로의 차이를 이야기해보는 것도 김 지점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한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이야기해야 마음이 편하고, 다른 사람은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방식을 모르면 ‘왜 나를 피하지?’, ‘왜 나를 몰아붙이지?’라는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김 지점장은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를 나와 같은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은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면 갈등이 되지만, 하나의 특성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면 대화가 달라집니다.”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찾아오는 성인들도 많습니다”
김 지점장은 지문적성검사의 또 다른 의미로 자기 이해를 꼽는다.
직업이나 인간관계에서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성인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지만 정작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깊이 생각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선호하는 소통 방식 등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어떤 환경에서 자신의 장점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조직에서도 사람을 이해하면 소통의 방식이 달라집니다”
기업과 조직에서도 사람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다.
김 지점장은 같은 목표를 가진 구성원이라도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나 의사소통 방법은 서로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좋은 조직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만드는 조직이 아니라 각자의 장점을 발견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개인 상담뿐 아니라 구성원 간 소통, 팀워크, 리더와 직원의 관계 등 조직 내 관계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도 상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검사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김혜연 지점장은 자신의 역할을 단순히 검사 결과를 설명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해하도록 돕는 상담가’라고 말한다.
“지문적성검사를 받았다는 사실보다 상담 이후 가족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부모가 아이의 장점을 하나 더 발견하고, 부부가 상대방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지향하는 상담의 방향 역시 분명하다.
자녀에게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부모에게는 아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연인과 부부에게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를,
성인에게는 자신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
김혜연 지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관계를 대상으로 지문적성검사를 활용한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면 관계가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저는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그 ‘이해의 시작’을 만들어주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김혜연 지점장
PROFILE | 김혜연 지점장
한국보험금융 리사컴퍼니 지점장 · 지문적성검사 상담 전문가
부모·자녀 성향 상담 / 자녀 강점·학습 및 진로 탐색 상담 / 연인·부부 관계 상담 / 개인 성향·강점 상담 / 조직 소통·팀워크 상담
김혜연 지점장의 상담 철학
“검사는 결과를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소중한 사람을 이해하는 대화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