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도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햇빛·바람연금’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망 수용 능력과 계통연계 제약 해소에 나섰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설 확대에 앞서 생산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력계통 환경을 점검하고, 전북특별법 개정에 반영할 특례 발굴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14일 한국전력공사 신김제변전소에서 재생에너지 계통연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정삼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 관계자와 한국전력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9기 핵심 공약인 햇빛·바람연금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계통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발전사업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약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햇빛·바람연금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해 새로운 주민 소득원으로 연결하는 정책 구상이다.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얻은 수익을 주민에게 돌려주기 위해서는 발전시설 확충뿐 아니라 생산된 전기를 송전망과 배전망에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이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군산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 생산활동 중심이었던 산업단지를 일과 휴식, 생활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공공투자 산단복합문화센터 부문 최우수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산업단지 내 부족했던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근로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을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군산 산단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됐다. 사업비는 국비 33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55억원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019㎡ 규모로 2023년 10월 준공됐으며, 2024년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군산국가산업단지는 군산 시내에서 약 25㎞ 떨어져 있어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이 문화·체육·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산업단지 내부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씰리침대가 경기 여주에 기존보다 2배 이상 확장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원부자재 입고부터 생산과 품질관리, 물류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거점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생산체계를 갖추면서 향후 지역 투자와 일자리 확대에도 관심이 모인다.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시 오금동 일원에서 열린 ‘씰리침대 여주공장 준공식’에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준공된 여주공장은 2만9712㎡ 부지에 건축 연면적 1만5172㎡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공장과 비교하면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씰리침대의 아시아 생산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다. 생산 효율성과 품질관리를 높이기 위한 통합 시스템도 구축했다. 원부자재 입고와 검수를 시작으로 제품 생산, 품질관리, 완제품 관리와 물류에 이르는 전체 공정을 하나의 생산거점에서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각각의 생산·관리 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제품 생산부터 출하까지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준공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사이먼 다이어 씰리 인터내셔널 회장과 데이비드 몽고메리 솜니그룹 부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충주에 생산거점을 두고 자동차·전기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이림전자 정재덕 대표가 산업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충주시는 정재덕 대표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단지 발전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단지의 날’은 신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내 산업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등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정 대표는 2003년 이림전자를 설립한 이후 자동차와 전기전자 분야의 부품 개발과 생산을 이끌어왔다. 주요 생산품은 자동차용 점화코일과 이오나이저 등으로, 국내 공급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혀왔다. 이림전자는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충주에서는 주덕농공단지에 충주1공장, 첨단산업단지에 충주2공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는 기업 경영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충주지역에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투자와 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국내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8월 600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컴퓨터·주변기기가 수출 증가세를 이끈 가운데 ICT 무역수지도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넘어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ICT 수출은 599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228억4000만달러보다 162.6% 증가했다. 수입 역시 전년 동월 125억1000만달러에서 186억1000만달러로 48.8%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13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ICT 수출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AI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3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웃돌았다. 8월에는 600억달러에 근접하면서 역대 월간 최대 수출액을 새로 썼다. ICT 무역수지 역시 사상 처음으로 흑자 규모가 400억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에서 ICT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 8월 국가 전체 수출액은 982억5000만달러로, 이 가운데 ICT 수출이 61.0%를 차지했다. ICT 수출 비중이 6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인공지능(AI)이 결제와 자산관리, 투자 등 금융서비스 전반을 빠르게 바꾸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핀테크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한다. 올해는 기업 투자와 사업협력뿐 아니라 핀테크 채용, 금융사기 예방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과 IFC 더포럼에서 ‘서울핀테크위크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9월 15일부터 시작됐으며 10월 21일까지 ‘서울핀테크위크 2026’ 공식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금융산업 종사자와 핀테크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디지털금융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후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기념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핀테크위크는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가를 비롯해 금융기관과 국내외 빅테크·핀테크 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해 금융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국제행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AX 기반 디지털금융 전환’이다. 인공지능 전환(AX)이 기존 금융서비스와 금융산업의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살펴보고, 빠르게 변하는 금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국내 산업단지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대구에 모였다. 올해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은 처음으로 비수도권에서 열렸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 400개사와 글로벌 바이어 10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 오전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산업단지 기업인과 근로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단지의 날’은 국내 산업단지 조성의 제도적 기반이 된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이 1964년 9월 14일 시행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지난 2022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그동안 기념식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렸지만 올해 처음으로 비수도권인 대구에서 개최됐다. 정부는 이번 개최지가 갖는 의미를 5극 3특 국가균형성장과 지역산업 활성화 정책에 두고, 산업단지를 지역의 산업·일자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념식에서는 산업단지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 대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전체 포상 인원은 15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핵심광물 공급망부터 스마트 인프라, 제조 인공지능(AI)까지 산업 전반의 협력을 확대한다. 특히 리튬과 희토류 등 중앙아시아의 자원 경쟁력에 한국의 가공·소재 기술을 결합해 채굴부터 정·제련, 완제품 생산까지 연결하는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9월 14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산업 담당 장관들과 ‘제1차 한-중앙아시아(C5+1) 산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그동안 국가별로 산업 분야 장관급 협의 채널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중앙아시아 5개국 산업 장관이 한국 측과 한자리에 모여 산업과 핵심광물 등 공급망 협력을 함께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개국 산업 장관들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공급망 재편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역·산업 인프라, 핵심광물 공급망, 기술협력·미래인재 양성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기존의 단순 상품 교역에서 벗어나 중앙아시아 각국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과 기술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복합 산업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방위사업청이 방산 중소기업과 방위산업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제도부터 기술개발, 수출·금융, 규제 애로까지 한자리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9월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방산 중소기업과 방산 분야에 관심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의 날(컨설팅 데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다양한 방산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필요한 제도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기업이 필요한 제도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주요 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기업별 상황에 맞춘 상담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먼저 방위산업 분야의 주요 지원제도를 소개한 뒤 사업별 상담부스를 활용한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분야는 방산육성사업과 국방기술개발, 수출·금융, 규제·애로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전체 상담부스는 총 13개가 운영된다. 참가기업은 별도의 획일적인 상담 절차를 따르지 않고 자사에 필요한 분야의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각 부스에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관세청이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압력조절 장비와 유리섬유 제품 등의 품목분류 기준을 새롭게 정리했다. 여러 기능이 결합된 장비는 센서 구성 자체보다 실제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유리섬유 제품은 제조·결속 방식과 최종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관세청은 지난 8월 13일 열린 ‘2026년 제5회 관세품목분류위원회’에서 총 9건의 품목분류를 결정하고 이를 반영한 ‘수출입물품 등에 대한 품목분류 변경고시’ 개정안을 9월 14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 가운데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하는 가스 압력 자동조절 장비의 경우 유량자동조절기가 아닌 압력자동조절기인 ‘매노우스타트(manostat)’로 분류됐다. 해당 장비에는 압력센서와 유량센서가 모두 탑재돼 있어 어떤 기능을 기준으로 품목을 분류할 것인지가 쟁점이 됐다. 유량센서는 냉각 시스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스 흐름을 측정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압력센서는 가스 압력을 측정하고 이를 적정 수준으로 자동 조절하는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관세품목분류위원회는 해당 장비의 실질적인 주된 기능이 가스 유량 조절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닭고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납품단가 인하와 소비자 할인 행사를 동시에 추진한다.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통닭은 마리당 1000원 이상 도매가격 인하를 지원하고,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10호 통닭을 20% 이상 할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닭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협,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유통업계 등과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육계의 납품가격을 낮추는 방식과 소비자가 매장에서 직접 할인받는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부는 약 4억원을 투입해 대형·중형마트 등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육계 납품단가 인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8~11호 통닭이다. 마리당 1000원 이상의 도매가격 인하를 지원해 유통단계에서 낮아진 가격이 최종 소비자가격 인하로 연결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육계 납품단가 인하는 지난 7월부터 선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정부는 추석 성수기까지 소비자가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9월 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매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에도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 기준이 되는 기본형건축비가 9월 15일부터 4.07% 오른다. 공사 전 단계에 대한 안전투자 지원 강화 방침이 반영되면서 간접공사비가 9.77% 상승한 것이 이번 조정에 영향을 미쳤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에 적용하는 기본형건축비를 9월 15일 정기 고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결정하는 주요 항목 가운데 하나다.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격은 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택지 가산비, 건축 가산비 등을 종합해 산정한다. 정부는 자재비와 노무비 등 건설비용 변동을 반영하기 위해 기본형건축비를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 두 차례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급격하게 오를 경우에는 별도의 비정기 조정도 실시한다. 이번 정기고시에 따라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지상층을 기준으로 한 기본형건축비는 ㎡당 232만8000원으로 조정된다. 직전인 지난 7월 15일 비정기 고시 당시 적용됐던 ㎡당 223만7000원과 비교하면 9만1000원, 4.07% 오른 수준이다. 이번 조정에서는 간접공사비 상승이 두드러졌다. 정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온라인플랫폼의 별점과 리뷰가 소비자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악의적인 저평점이나 허위 리뷰로 피해를 호소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소상공인들은 객관적인 리뷰 관리 기준과 충분한 이의신청 절차를 요구했고, 정부는 법률상담과 플랫폼 상생평가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1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온라인플랫폼 별점제 관련 상생 간담회’를 열고 별점·리뷰 제도로 인한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민족, 쿠팡, 여기어때, 놀유니버스 등 온라인플랫폼 6개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업종의 소상공인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별점과 리뷰가 소비자의 정보 접근에 활용되는 동시에 일부 악의적인 이용으로 사업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현재 운영 중인 관리제도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플랫폼사들은 소비자와 사업주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악성 리뷰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각사가 적용하고 있는 별점·리뷰 관리 방식을 공유했다. 일부 플랫폼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이 진행된다. 올해는 상생결제 참여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유통 분야를 별도 포상 대상으로 마련해 현장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6년 상생협력 촉진제도 유공’ 포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간 협력을 지원하는 제도에 적극 참여해 자발적인 상생 생태계 구축과 사업영역 갈등 완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해 다른 기업으로 확산하는 것도 이번 포상의 주요 목적이다. 공모 분야는 성과공유제 확산과 상생결제 확산, 사업영역보호 등 3개 분야다. 중기부는 심사를 거쳐 총 32점의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성과공유제 확산 분야에서는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공동의 혁신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해 창출한 성과를 효과적으로 공유한 사례를 찾는다. 성과공유 과제 이행을 확인받은 위탁·수탁기업이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우수 성과공유 과제 3건을 선정하고 참여기업에 총 6점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시와 경제·관광·인재·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지방외교 확대에 나섰다. 2027년 교류 10주년을 앞두고 단순한 친선교류를 넘어 대학·연구기관 공동연구와 기업 간 파트너십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강원도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제3회 호치민시 우호대화(Friendship Dialogue 2026)’에 참석해 강원형 지방외교의 비전을 소개하고 호치민시와 양자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 외교: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력(City Diplomacy: A Driving Force for Innovation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열렸다. 35개 지방정부와 기관, 해외 교류지역 등을 포함해 국내외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해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확대와 도시 외교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우호대화는 호치민시가 빈증성, 바리아 붕따우성과 통합해 베트남 최대 지방정부로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린 행사다. 호치민시와 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지방정부들이 한자리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