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서울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구매 할인과 결제 환급을 합쳐 총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환급 신청 없이 결제만 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1인당 환급 한도는 월 최대 5만원이다. 서울시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서울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때 적용되는 5% 할인까지 고려하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총 10% 수준이다. 가령 서울사랑상품권 10만원어치를 5% 할인받아 9만5000원에 구매한 뒤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두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5%인 5000원을 다시 상품권으로 받게 된다. 상품권 구매 과정에서 5000원을 할인받고 실제 사용 후에도 5000원을 돌려받는 구조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서울에는 2026년 8월 말 기준 음식점을 비롯해 이·미용실, 세탁소 등 모두 2111곳이 착한가격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제주가 중국 상하이의 2030세대를 겨냥한 개별관광객(FIT) 유치 확대에 나섰다. 현지에서 열린 제주 관광설명회는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참가 정원을 채우며 제주 여행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확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상하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제주·경기 관광홍보 설명회’에는 현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약 1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온라인 사전 접수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마감되면서 제주 여행에 대한 현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단체관광보다 여행자의 취향과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개별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설정하고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주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휴식과 자연, 체험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가족과 함께 제주를 방문할 수 있는 가족·효도관광 코스도 선보였다. 단순한 관광지 소개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참가자들이 제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을 부산에서 거제·통영 등 경남 남해안까지 끌어들이는 광역 관광권 조성이 추진된다. 경상남도는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동선을 구축한 뒤 진주·사천·남해·하동까지 연계 범위를 넓혀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경남도는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사업’의 5대 관광권에 김해공항 관광권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거제시와 통영시가 연계 도시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유입 관문으로 활용하고 주변 도시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권역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방한 관광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고 지방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관광권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2027년 정부 예산안 기준 국비 659억원과 지방비 276억원 등 총 93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김해공항 관광권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 규모가 큰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부산과 거제·통영 등 인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김해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과 부산의 관광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경상남도가 청년과 고령자 등 계층별 주거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발굴에 나선다. 시군별 인구구조와 생활환경, 지역 현안을 분석해 적합한 주거모델을 만들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실제 공급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9월부터 시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발굴해 2026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일률적으로 주택만 공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인구구조와 주거수요 등을 고려해 필요한 주거공간과 관련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고령자를 대상으로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을 비롯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청년특화주택,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가 특화 공공임대주택 발굴에 나선 배경에는 지역별로 달라지고 있는 인구구조와 주거수요가 있다. 청년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주거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같은 경남지역 안에서도 시군별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종근당이 경기 시흥 배곧지구에 총 2조20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의약 분야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건축·교통 분야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2028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열린 제7차 건축·교통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종근당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형 공장과 첨단업종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건축과 교통 분야 심의가 통합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분야별 개별 심의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기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시 배곧동 302번지 일원이다. 전체 부지면적은 7만9790㎡이며 건축 연면적은 약 7만5000㎡ 규모로 계획됐다. 센터에는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과 생물의약품 제조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등 바이오·의약 관련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전체 투자 규모는 2조2000억원에 달한다. 경기경제청은 이번 사업이 배곧지구의 바이오·의료 분야 연구개발 기반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축물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경기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동산 거래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공인중개사와 금융·평가·정보기술 분야 기관이 함께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데이터와 시스템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도 마련한다. 경기도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경기 부동산 콘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와 사람의 연대, 함께 지키는 경기 주거 안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손명수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관계기관장과 공인중개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활용 방안과 현장에서 거래를 중개하는 공인중개사의 역할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경기도는 행사와 함께 관계기관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협약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회·북부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KB국민은행, 한국평가데이터(KODAT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참여한다.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인천광역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8개 분야별 예산정책토론회를 연다. 올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핵심 정책과 예산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2027년도 예산정책토론회’를 분야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핵심 정책을 예산에 구체적으로 담아내는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산안이 확정된 이후 의견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편성 단계부터 시민 참여를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토론회는 인천시와 인천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각 분과위원회와 관련 부서가 주관한다. 논의 분야는 기획행정을 비롯해 시민안전, 환경해양, 교통건설, 도시, 문화소통, 보건가족, 경제산업 등 모두 8개다. 분야별 일정에 따라 토론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토론회에서는 먼저 2026년도 예산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본다. 이를 토대로 2027년도 예산 편성의 기본 방향과 분야별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인천시가 아시아 6개국 마이스(MICE) 바이어를 송도로 불러들여 국제회의와 기업회의, 포상관광 유치 확대에 나선다. 올해는 기업 대표와 임원 등 행사 유치에 직접 영향력을 가진 의사결정권자를 집중 초청하고, 국내 기업과 총 320건의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2026 제3회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마이스(MICE)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에서 해외 MICE 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MICE 관련 기업 52개사가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인천의 행사 개최 여건과 관련 상품·서비스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천시는 올해 단순히 해외 바이어 초청 규모를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국제회의와 기업행사 유치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기업 대표와 임원, 총괄매니저 등 구매 결정에 영향력을 가진 주요 관계자들을 집중적으로 초청해 상담의 실효성을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경상남도가 산림소득사업의 현장 집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군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올해 임업직불금과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등 3개 분야에 총 227억원을 투입하는 가운데 사업 신청부터 정산·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11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내 시군 산림소득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산림소득사업 시군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소득사업의 신청과 시행, 준공, 정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사업 추진 절차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사이동 등으로 업무 담당자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행정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사업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요 절차와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함께 살펴봤다. 교육은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6년 산림소득 정책 방향을 비롯해 보조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올해 사업 추진 현황 점검, 2025년 사업 추진 결과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경상남도가 지방세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징수하고 새로운 세외수입원을 발굴한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공탁금과 조합출자금 등 기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재산을 활용한 체납징수부터 드론으로 국·공유지 무단점유를 찾아 변상금을 부과한 사례까지 다양한 현장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경남도는 11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 체납징수·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이 현장에서 발굴한 체납징수 기법과 세입 확충 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이 확인된 방식을 다른 시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 6건과 지방세외수입 분야 4건 등 총 10건의 사례가 발표대에 올랐다. 서면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에서는 최우수 1개 시군, 우수 2개 시군, 장려 3개 시군을 선정했다.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최우수 1개 시군과 우수 2개 시군을 각각 뽑았다. 체납징수 분야에서는 그동안 징수 대상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았던 재산을 새롭게 발굴한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공탁금을 비롯해 조합출자금, 지적재조사조정금, 임대소득 등 체납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이 오는 11월 열린다. 올해는 기업 중심의 산업 교류 기능에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더해 이차전지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한다. 포항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 배터리 엑스포 2026 포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엑스포는 ‘일상을 충전하다, 미래를 향한 움직임’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다. 착수보고회에는 행사 관계기관과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기본구상과 향후 세부 일정을 공유하고 기업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콘텐츠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 배터리 엑스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서 포항이 보유한 산업 기반과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 및 관련 기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첫 행사에서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독일 등 해외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기술 동향과 산업의 미래를 공유하며 산업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기계와 동물약품, 스마트팜 등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장벽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라질 라이신 수출을 위한 현지 등록 절차를 지원한 데 이어 수출용 농약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과 해외 규제기관 초청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11일 서울 오피니언 라운지에서 수출 관계기관과 품목별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농산업 글로벌 인·허가 통합지원단’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24일 농기계와 동물약품, 스마트팜 등 농산업 분야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통합지원단을 출범시켰다. 통합지원단은 국내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국가별 인·허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출범 이후 매주 현장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2차 정례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기업들이 제기한 애로사항에 대한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새로운 건의사항을 추가로 수렴했다. 동물약품 분야에서는 브라질에 라이신을 수출하기 위한 현지 등록 문제가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라이신은 사료첨가제로 사용되는 품목으로, 국내 기업은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여성농업인들이 트랙터와 콤바인, 정식기 등 다양한 농업기계 운용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는 참가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경진 종목도 확대되면서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역량과 농작업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려움 대신 도전, 기술로 당당하게’를 구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여성농업인 단체 등이 참여했다. 전국 9개 도, 38개 시군에서 총 30개 팀이 출전해 농기계 운용 실력을 겨뤘다. 지난해 처음 열린 대회에는 20개 팀 60명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참가 인원이 2배로 늘었다. 경진 종목도 기존 3개에서 4개로 확대됐다. 참가자들은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실제 농작업 과정에서 활용되는 농업기계를 직접 운용하며 숙련도와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받았다. 첫 번째 종목에서는 보행관리기와 휴립피복기를 이용해 두둑을 만들고 멀칭 작업을 수행했다. 반자동 정식기를 활용한 옥수수 모종 심기도 경진 종목에 포함됐다. 농작업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활용한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나주배와 한우·한돈, 홍어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고 시식과 포인트 적립,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나주시는 11일부터 24일까지 나주시 문화로 153에 위치한 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나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물세트에는 나주를 대표하는 배와 샤인머스캣 등 과일을 비롯해 한우·한돈, 홍어모둠 등 농축산물과 수산가공품이 포함됐다. 약주와 탁주, 배즙, 수제 식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도 준비해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대 역시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하다. 2만원대 상품부터 30만원대 선물세트까지 마련했으며 일부 품목은 행사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선물세트 등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3만원 상당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장성군 삼계농협이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첨단 육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내년 개장 예정인 로컬푸드직매장과 연계해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지원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장성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하는 ‘2027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에 삼계농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삼계농협은 총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사업비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뒷받침할 첨단 육묘 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첨단 육묘 시스템이 구축되면 친환경 농가가 개별적으로 부담하던 육묘 과정의 어려움을 줄이는 동시에 품질이 균일한 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계농협은 생산 기반 확충에 그치지 않고 내년 문을 열 예정인 ‘삼계농협 로컬푸드직매장’과 연계한 ‘원스톱 영농지원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 생산 단계부터 유통과 판매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농가가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특히 육묘와 생산, 유통, 판매 기능이 연계되면 농가의 영농 부담과 경영비를 줄이는 한편 친환경농산물의 품질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