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손불면 비룡제와 승선제 정비에 나선다. 오는 2028년까지 총 37억원을 투입해 제방과 여방수로, 취수시설 등을 보강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위험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함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7년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대상에 손불면 비룡제와 승선제가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저수지는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제당 누수와 시설물 노후 등이 확인돼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군은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하고 2028년까지 두 저수지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후 저수지별 안전 상태를 고려해 제방과 여방수로, 취수시설을 정비하고 준설 작업 등을 진행한다. 특히 노후 시설을 보강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수지 안전사고와 주변 지역의 재해 위험을 사전에 줄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함평군은 이번 사업과 별도로 지역 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추가로 발굴해 정비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함평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청주국제공항과 보은, 김천을 잇는 96.1㎞ 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막바지 유치 활동에 나섰다. 공청회를 앞두고 주민 홍보와 관계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이어가며 지난 3년여간 추진해 온 철도 유치 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보은군은 10일 오전 오송역 일원에서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과 함께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오송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피켓과 배너를 활용해 노선의 필요성을 알렸다. 홍보물품도 배부하며 내륙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 행사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지역의 철도 유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은 그동안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부터 중앙정부와 국회 건의, 관계 지자체 공동 대응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철도 유치 활동을 이어왔다. 본격적인 움직임은 2023년 시작됐다. 보은군은 충청북도에 보은을 경유하는 내륙철도 건설사업을 건의한 뒤 충북 철도망 기본구상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을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제5차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경주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미래농업, 우주경제 등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논의하는 글로벌 CEO 서밋이 열렸다. 경주시는 미래산업 육성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토대로 국제행사 역량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경주시는 지난 9일 힐튼경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경주 글로벌 CEO 서밋’을 통해 산업 환경의 변화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미래산업의 발전 방향과 국내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를 비롯해 지역 경제계와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2025 세계지식포럼 with 경주’의 흐름을 이어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과 국제행사 기반을 활용해 미래산업과 글로벌 교류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산업 AX 대전환과 미래농업, 스페이스 이코노미 시대, CEO 라운드테이블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통영시가 집중호우 이후 주요 사업장의 안전 상태와 공사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수해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당초 예정된 현장점검 일정도 조정해 안전관리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통영시는 지난 8일 효율적인 시정 운영과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3일 동안 21개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응급복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일정을 하루로 조정하고 점검 대상도 13개소로 압축했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에는 통영시 수산식품 외식산업 개발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 주요 사업장 13개소가 포함됐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가 이어진 점을 고려해 공사장 사면과 지반 상태를 우선적으로 살피고 추가적인 안전사고 위험이나 수해 피해가 발생했는지 확인했다. 대형 구조물이 들어서는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품질관리와 공정 진행 상황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공사 일정 준수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집중호우 이후 현장 안전을 확보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통영시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영국과 핀란드의 요트·마리나·해양레저 시설 운영모델을 살펴보고 국제 협력망 확대에 나섰다. 특히 클리퍼 벤처스와 2027~2028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요트도시를 향한 행보를 구체화했다. 통영시는 윤인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6박 9일 일정으로 핀란드 헬싱키와 영국 포츠머스·사우샘프턴·런던 등을 방문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선진사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에는 윤 부시장을 비롯해 통영시의회 전병일 의장과 김태균 의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본계획 업무 관계자, 경남요트협회 김한울 수석부회장 등 모두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해양레저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제 요트대회와 도시 간 교류, 관광객 유치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단은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린지 호일(Lindsay Harvey Hoyle) 하원의장을 예방하고 영국 통상 특사를 맡고 있는 존 슬링거(John Slinger) 의원과도 면담했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총 1800억원 규모의 ‘피지컬 AI(Physical AI) 로봇 파운드리’ 구축이 추진된다. 로봇 제조와 실증을 시작으로 현장 데이터와 AI 추론 인프라까지 단계적으로 집적해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포항시는 지난 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상북도, ㈜뉴로메카와 ‘포항 피지컬 AI 로봇 자동화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일반산업단지 내 용한리 894번지 일원이다. 이곳에 로봇 제조시설과 실증시설, 데이터 관련 인프라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총사업비는 1800억원 규모다. 기존 재정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 출자와 정책금융, 민간자본을 결합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12월 준공과 공장 본격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은 크게 2단계로 나눠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중소 제조기업들이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 품질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AI)을 제조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기업별 공정에 적합한 AI 솔루션을 연결해 산업단지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구체화한다는 취지다. 인천 남동구는 사단법인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최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제3차 AX매칭데이 및 제조기업 AI 도입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남동산단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단순히 AI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중소 제조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생산성 문제와 인력 부족, 품질관리, 업무 효율화 등의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AX 전환 전문기업 9개사와 남동산단 입주기업 등 5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비롯해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제조실행시스템(MES) 연동, 제조 AI, 업무 자동화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X 솔루션과 실제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기업별 제조환경과 공정 특성이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와 지역 상권 상황을 점검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 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는지도 살폈다. 연수구는 지난 9일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방문해 시장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 상황과 주요 성수품 가격을 살펴보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성수품과 시장 먹거리를 직접 구매하며 현장 물가를 확인했다.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명절 물가와 전통시장 이용 여건 등을 살폈다.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이 구청장은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 상인들로부터 매출과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연수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민생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자동차와 조선, 에너지 등 대한민국 주력산업이 집약된 울산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산업 대전환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산업과 기술, 기업을 연결하는 ‘NEXUS’를 앞세워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10일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과 산업, 기업과 기업, 사람과 기술을 연결해 산업 AX가 제조 현장과 미래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와 주한 외교공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WAVE 2026의 비전을 담은 영상과 개막 퍼포먼스 등을 통해 AI·디지털 기술이 기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산업 간 연결을 만들어가는 ‘NEXUS’의 의미를 표현한다. 전시장은 울산의 기존 주력산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다. AI 및 디지털 혁신을 비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부산시가 차세대 항공기 기체부품의 첨단제조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자율제조와 대형 복합재 구조물 생산기술을 연계하고 지역 항공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까지 지원해 미래 항공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우주항공청(KASA)이 공모한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지원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6일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이어 9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개발에 필요한 실증 인프라 구축과 기업 기술지원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아대학교, 한국소재융합연구원도 공동개발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다. 총사업비는 215억원으로 국비 150억원과 부산시비 65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시는 사업비를 활용해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의 첨단제조 공정을 실제로 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30년을 전후한 글로벌 민항기 수요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울산시가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들과 수소 기술의 미래와 조선·해양 분야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자동차 중심의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추진선박과 해양 실증, 에너지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1층 회의실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 동향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제6회 2026 울산 국제수소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수소 기술과 정책 흐름을 공유하고 수소선박 기술개발 및 해양 실증 분야의 국제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한 외국공관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수소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수소기술 동향과 수소산업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주요 국가와 지역의 수소산업 정책, 기술개발 방향을 살펴본다. 주한 호주대사관 리차드 통(Richard Tong) 이등서기관은 호주의 수소산업 전망과 육성 지원정책을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코스메카코리아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200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전환(AX)을 적용한 대규모 스킨케어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오는 2027년 1차 가동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생산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인력 500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9일 충청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 ㈜코스메카코리아와 화장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충북도, 코스메카코리아는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투자 대상지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창과학산업단지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30년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입해 화장품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신규 공장은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1로 140 일원에 건축면적 5만8862.83㎡ 규모로 들어선다. 글로벌 시장에서 늘어나는 화장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최첨단 제조시설로 조성된다. 생산시설 구축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달 공사에 착수해 2027년부터 1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 복지정책의 밑그림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 욕구조사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43개 세부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최종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증평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해 증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세부사업 초안을 점검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사회보장 분야의 목표와 추진전략,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설정하는 4년 단위 법정 중장기 계획이다. 증평군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이 실제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별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분야별 초점집단면접(FGI)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의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는 과정을 거쳤다. 군은 이 같은 조사와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를 ‘군민이 중심되는 스마트한 행복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접경지역 철원군과 첨단산업 도시 용인특례시가 농특산물 판로부터 관광, 청소년 교육, 기업 사회공헌, 워케이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서로 다른 산업·지역 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철원군과 용인특례시는 9일 철원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양 도시의 상생 발전과 주민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철원군수와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9기 들어 철원군이 체결한 첫 번째 자매결연이다. 수도권의 첨단산업 도시와 접경지역이라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지자체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상호 보완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용인특례시는 인구 111만 명 규모의 경기도 주요 도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유한 첨단산업 중심지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한국민속촌 등 관광 인프라도 갖추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호주, UAE 등 6개국과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는 등 국내외 23개 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철원군은 DMZ를 활용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K-뷰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200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스킨케어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2030년까지 시설과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500명 규모의 신규 고용도 추진한다. 청주시는 9일 충청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 ㈜코스메카코리아와 화장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과 기업은 투자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에 2030년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자한다. 신규 제조시설은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1로 140 일원에 건축면적 5만8862.83㎡ 규모로 들어선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스킨케어 생산공장을 조성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와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도 추진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신규 생산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인력 500명을 새롭게 고용할 계획이다. 공장 건설은 이달부터 본격화된다.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