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알마니 천안호두과자 조부연 대표, 우리밀·우유·계란으로 지킨 기본 IT 제품개발자에서 호두과자 전문점 대표로 대전 유성구 월드컵대로에서 운영 중인 ‘알마니 천안호두과자’는 익숙한 간식인 호두과자를 ‘기본’부터 다시 바라보는 곳이다. 조부연 대표는 IT 분야에서 제품개발 업무를 해오다 우연한 계기로 호두과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 처음부터 제과업에 몸담았던 것은 아니었다. 호두과자를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 직접 천안으로 향해 제조 기술을 전수받았고, 이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레시피를 수정하며 현재의 제품을 완성했다. 그렇게 시작한 알마니 천안호두과자는 2년 넘게 운영을 이어가며 지역 고객들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호두과자 판매뿐 아니라 단체 주문과 대량 납품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물 대신 우유와 계란, 국산 우리밀 100% 사용 알마니 천안호두과자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는 재료다. 조 대표에 따르면 호두과자 반죽에는 물을 넣지 않고 우유와 계란을 사용한다. 여기에 국산 우리밀을 100%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호두 역시 중요하게 바라본다. 호두에도 품질에 따른 차이가 있는 만큼 상급 원
대전 더아린피부미용학원, 피부관리사자격증 단기속성 맞춤 수업 운영 대전 도안동 더아린 피부미용학원, 피부관리사자격증 단기속성 맞춤 수업 운영 뷰티 분야는 단순히 관심만으로 시작하기보다 기초 이론과 실무 역량, 국가자격증 취득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경력단절 여성, 뷰티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려는 예비 미용인에게는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목표에 맞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대전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더아린 피부미용학원은 피부 전공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관리사 양성을 위한 개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6년 피부 전공 노하우를 담은 교육 우지형 대표원장은 뷰티학과를 통해 피부미용을 전공한 뒤 26년간 관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피부미용을 이어오며 미용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아린 피부미용학원은 피부미용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는 수강생이 수업 시작부터 시험 합격까지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데 그치지 않고,
대전 몽아멜 오연서 대표, 미용 스트레스 줄이는 편안한 반려견 케어 반려견 미용에서 보호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깔끔한 결과만이 아니다. 낯선 공간과 사람, 미용 도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반려견이라면 미용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대전 원신흥동에 자리한 ‘몽아멜’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반려견 미용·케어 공간이다. 오연서 대표는 오랫동안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직접 경험했던 고민을 바탕으로 반려견이 조금 더 편안하게 케어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며 느낀 고민, 직접 해결하기 위해 시작 오 대표가 반려견 미용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자신의 반려동물이었다. 반려동물을 계속 키우면서 미용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좋지 않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이어지는 모습을 접했고, 이를 직접 해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몽아멜의 시작으로 이어졌다. 단순히 털을 자르고 외모를 정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반려견이 어떤 상태에서 미용을 받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미용 결과를 위해 반려견을 무조건적으로 통제하기보다 각각의 성향과 반응을 이해하며 케어하는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미용에 훈련 경험 더
원주 비뉴필라테스 김가영 대표, 체형교정 중심의 ‘제대로 된 움직임’ 가르친다 자극적인 운동보다 ‘제대로 움직이는 방법’에 집중 강원도 원주시에서 운영 중인 ‘비뉴 필라테스’는 단순히 힘들고 강도 높은 운동을 제공하기보다 회원 스스로 자신의 몸과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필라테스 센터다. 비뉴 필라테스를 운영하는 김가영 대표가 센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역시 자신이 생각하는 필라테스의 본질을 제대로 구현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김 대표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던 당시 자극적이고 힘든 동작을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할 것을 권유받은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필라테스의 방향은 달랐다. 단순히 운동 직후 힘들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인지하고, 올바른 움직임을 익히면서 일상생활까지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라테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온전히 수업에 담기 위해 직접 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비뉴 필라테스가 시작됐다. 정기적인 강사 스터디로 수업 품질 관리 비뉴 필라테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쟁력 가운데 하나는 ‘수업의 질’이다. 센터 강사진은
울산 루나요가&뷰티, 22년 경력 박서영 대표가 지키는 안전한 요가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 요가와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루나요가&뷰티’. 박서영 대표가 이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화려한 동작이나 빠른 변화가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몸에 맞는 단계부터 시작하고, 다치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다. 사격에서 요가로…22년 동안 이어진 인연 박 대표와 요가의 인연은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린 시절부터 사격을 운동으로 해왔던 그는 슬럼프를 겪으며 사격을 그만두게 됐다. 이후 부모님의 추천으로 우연히 접한 운동이 요가였다. 처음부터 스스로 원해서 선택했던 길은 아니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과 잘 맞는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격과 요가는 움직임의 방식은 다르지만 집중하고 자신을 가다듬는다는 점에서 닮아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요가는 어느새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 대표의 삶과 함께하는 일이 됐다. “잘하는 것보다 다치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루나요가&뷰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박 대표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안전’이다. 요가는 비교적 정적인 운동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울산 여운 카페 강지미 대표, 고객들이 편안하게 찾는 식물카페 울산 남구에서 조용히 머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강지미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여운’이다. 화려함이나 북적이는 분위기보다는 식물과 커피, 그리고 사람을 향한 작은 배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여운’ 강 대표가 카페를 운영하게 된 출발점은 단순했다. 평소 커피를 좋아했던 마음이 자연스럽게 카페 운영으로 이어졌다. 기존에 운영되던 매장을 양도받아 시작했지만, 강 대표는 자신만의 색을 무리하게 덧입히기보다 기존 고객들이 좋아했던 음료의 맛과 공간의 장점을 지켜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강 대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손님을 대하는 태도다. 밝은 인사와 미소, 친절은 기본이다. 매장 음악이 크게 느껴지는 고객이 있다면 소리를 낮추고, 기침하는 손님에게는 물을 건네는 등 사소해 보일 수 있는 부분까지 살피려고 노력한다. 식물로 채운 공간, 고객들의 편안한 쉼터 여운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매장을 가득 채운 식물이다. 조용한 공간에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지면서 한층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평소
대전 컬러톡톡, 젊은 감각 담은 맞춤 염색으로 눈길 대전 상대동 ‘컬러톡톡’, 취향을 색으로 표현하는 염색전문 미용실 대전 상대동에 위치한 염색전문 미용실 ‘컬러톡톡’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헤어 컬러를 제안하는 공간이다. 과거 미용 관련 학과를 졸업한 조하연 대표는 다른 일을 경험한 뒤 보험설계사로도 활동했지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기술과 전문성을 꾸준히 쌓을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창업을 결심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에서 사람의 감각과 소통,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미용 서비스의 가치를 다시 바라보게 됐다는 설명이다. 조 대표는 단순히 머리색을 바꾸는 것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와 개성을 함께 찾아가는 염색전문 매장을 만들고자 컬러톡톡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보다 취향에 집중하는 염색 서비스 컬러톡톡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연령대에 한정되지 않고 고객의 취향을 중심으로 염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염색을 찾는 고객 가운데에는 새치 커버를 원하는 중장년층도 있지만, 최근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젊은 고객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조 대표는 “젊은 고객들이 염색을
대전 컴포트리드, 부부의 다정함과 무밀가루 디저트로 편안함 전한다 대전 목상동 카페 컴포트리드, 부부의 다정함과 무밀가루 디저트로 편안함 전한다 대전 목상동에 자리한 카페 ‘컴포트리드’는 이름처럼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부부 운영 카페다. 임호·허나니 대표는 좋은 재료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처음 방문한 고객도 부담 없이 느낄 수 있는 다정한 응대를 바탕으로 매장을 꾸려가고 있다. 두 대표는 이전에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다. 주거지를 자주 옮기는 생활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삶과 일에 대해 고민하던 중, 제주도에서 함께 보낸 시간을 계기로 새로운 방향을 구체화했다. 부부가 함께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고, 오래 이어갈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마음이 컴포트리드의 출발점이 됐다.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정한 카페 컴포트리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다정함’이다.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곳을 넘어, 고객이 언제든 편하게 들를 수 있고 따뜻한 환대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다. 부부가 함께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다 친근하고 세심하게 맞이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바쁜 일상 중 잠시 들른 직장인
대전 온결 슈가링, 세심한 맞춤 시술로 편안함을 더하다 대전 탄방동 ‘온결 슈가링’, 세심한 맞춤 시술로 편안한 왁싱 경험 제안 왁싱은 단순히 제모를 위한 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피부 상태와 모발의 특성, 고객이 느끼는 긴장감까지 함께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섬세한 미용 관리다. 대전 탄방동에 자리한 ‘온결 슈가링’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태와 성향을 살피며,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슈가링왁싱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새로운 도전 최지수 대표는 오랜 시간 서비스직에서 근무하며 고객 응대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직접 기술을 갖춘 전문 직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평소 꾸준히 왁싱 관리를 받아온 경험과 주변 전문가들의 조언을 계기로 창업을 결심했다. 왁싱을 받는 고객의 입장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궁금증은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데에도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시술 자체의 완성도는 물론,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에도 집중하고 있다. 빠른 시술보다 고객 상태를 먼저 살피다 온결 슈가링은 빠르게 시술을 끝내는 것보다 고객의 피부와 컨디션을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을 우선
대전 호이실용음악학원, 입시 넘어 평생 음악을 위한 교육 입시 합격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음악교육 대전 반석동에 위치한 ‘호이실용음악학원’은 실용음악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부터 음악을 취미로 배우고 싶은 이들까지 폭넓게 찾는 음악교육 공간이다. 호이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는 임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기타 교습과 음악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왔다. 원래 안양에 거주하며 기타를 가르쳤던 그는 본가가 있는 대전을 오가며 현재의 학원에도 출강했다. 여러 지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 학원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됐다. 단순히 악기를 잘 연주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마다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음악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길을 넓혀주는 것이 임 대표가 생각하는 교육의 방향이다. 실용음악 입시를 위한 탄탄한 시스템 호이실용음악학원이 특히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실용음악 입시다. 임 대표에 따르면 매년 서울 주요 상위권 학교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입시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실용음악 입시는 단순한 연주 실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학교와 전공에 따라 준비해야
대전 뷰티, 희옴, 피부관리부터 네일·왁싱까지 맞춤 시술 코로나19로 시작된 새로운 도전, 뷰티 전문가의 길로 대전 노은동에 위치한 ‘뷰티, 희옴’은 피부관리와 네일, 왁싱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상태에 맞춰 제공하는 뷰티샵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정희정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정해진 시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충분히 이해한 뒤 그에 맞는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정 대표가 처음부터 뷰티업계에서 일했던 것은 아니다. 과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학교에서 근무하며 급식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그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 당시 급식 관련 업무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직종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새로운 일을 찾던 중 피부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던 친척의 추천으로 뷰티 분야를 접하게 됐고, 자격증을 준비하며 본격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피부관리·네일·왁싱, 핵심은 ‘개인 맞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만큼 정 대표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겼다. 같은 시술이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피부 상태와 취향, 원하는 결과가 다를
울산 중구 브런치카페 온시즌, 호주에서 배운 감성과 유럽 분위기를 담다 ■ 호주에서 배운 요리, 울산 태화동에서 시작된 ‘온시즌’ 울산 중구 태화동에 자리한 브런치카페 ‘온시즌’은 박현주 대표가 호주에서 요리를 배우며 경험한 문화를 울산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박 대표는 호주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접했던 브런치 문화와 여유로운 카페 분위기를 울산에서도 선보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준비했다. 특히 태화동 일대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유럽풍 분위기를 공간과 메뉴에 담는 데 집중했다. 인테리어부터 메뉴 구성까지 전체적인 방향을 하나의 감성으로 연결했다. 단순히 사진을 찍기 좋은 카페보다는 동네 주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온시즌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 태화강 가까운 입지…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브런치카페 온시즌의 또 다른 특징은 오전 8시부터 문을 연다는 점이다. 매장이 태화강 강변과 가까운 만큼 산책과 운동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현재의 위치를 선택했다. 실제로 매장을 운영하면서 박 대표가 예상했던 것보다 이른 아침부터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비즈데일리 이보경 기자 | 고령화 시대가 빠르게 현실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60세 전후 은퇴 이후의 삶을 10~20년 정도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은퇴 후 30년 이상을 살아가는 것도 특별한 일이 아닌 시대다. 문제는 수명은 길어지고 있지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오히려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직장에서 은퇴하면 월급은 끊기지만 생활비는 멈추지 않는다. 식비와 관리비, 통신비 같은 기본적인 지출은 계속되고 나이가 들수록 의료비나 간병비 등 예상하지 못했던 비용까지 늘어날 수 있다. 결국 노후 준비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얼마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다. 은퇴 이후에도 매달 얼마의 현금이 들어오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은퇴 이후에도 ‘월급’은 필요하다많은 사람들이 노후 준비라고 하면 국민연금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국민연금은 분명 우리나라 노후소득 보장의 중요한 기반이다. 하지만 국민연금만으로 은퇴 이전의 생활수준을 모두 유지하기에는 사람마다 부족함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은퇴 전 월 400만원, 500만원 이상의 소득을 바탕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은퇴 이후 갑자기 크게 줄어든 소득으로 생활해야 한다면 체감되는 경제적 충격은 상당할 수밖에 없다. 때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해 있으면서도 자신이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특히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은 뒤 보험금을 청구했더라도 가입한 특약이나 과거 치료 이력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해 받을 수 있었던 보험금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가운데 고객이 보유한 보험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청구하지 못했거나 놓치고 지나간 보험금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주는 이정아 지점장이 보험 보상 분야에서 고객 중심의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 지점장은 보험 분야뿐 아니라 우리아이브레인연구소 연구원으로도 활동하며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과 강점, 부모와 자녀의 소통 방향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험과 지문적성검사는 전혀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이정아 지점장은 두 분야 모두 결국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보험은 가입보다 제대로 보상받는 것이 중요”이정아 지점장이 보험 상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보험을 실제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보험은 가입 당시에는 여러 보장과 특약을 꼼꼼하게 확인하지만 시
횡성 루지카페 박정호 대표, 숯가마의 기억을 담은 이색 디저트로 관광객 발길 잡는다 ■ 숯을 굽던 공간에서 관광객의 쉼터로…횡성 ‘루지카페’의 새로운 도전 강원도 횡성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루지체험장에 자리한 ‘루지카페’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독특한 메뉴와 넓은 휴식 공간을 앞세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박정호 대표가 운영하는 루지카페는 단순히 관광지 안에 위치한 카페를 넘어, 과거 이곳에서 이어져 온 ‘숯’의 이야기를 메뉴와 공간에 녹여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대를 이어 숯을 굽던 공간, 새로운 관광 공간이 되다 루지카페가 자리한 곳에는 특별한 역사가 있다. 과거 대를 이어 참숯을 굽던 공간이 횡성루지체험장으로 변화하면서 박 대표 역시 이곳이 가진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가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선택한 것이 카페였다. 기존 숯가마의 정체성을 단순히 과거의 흔적으로 남겨두는 대신 숯을 모티브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해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대표 메뉴로는 ‘숯가마 소금커피’와 ‘숯가마 소금빵’ 등이 있다.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관광지 메뉴보다 이곳의 역사와 공간적 특징을 떠올릴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