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 대표 농특산물 ‘임실N딸기’가 본격적인 출하 시즌에 돌입하며 전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군은 올해 6월까지 주요 대형 유통망을 통해 전국에 신선한 임실N딸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롯데마트·농협 등 전국 유통망 통해 공급
임실N딸기 공선회는 오는 6월까지 롯데마트·롯데슈퍼·농협 등 전국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안정적 출하를 이어간다.
전량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임실N딸기는 재배부터 수확·선별·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다.
■ 청정환경·철저한 재배 관리로 ‘프리미엄 브랜드’ 자리매김
임실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체계적인 재배 관리가 어우러져 당도와 향, 식감이 뛰어난 고품질 딸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실N딸기는 개별 농가 단위로 운영되는 일반 산지 딸기와 달리, 통합마케팅 조직을 기반으로 한 공동선별·공동출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덕분에 크기와 품질의 균일성, 높은 신선도, 상품 안정성에서 차별화를 이루며 소비자와 바이어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 “품질 편차 적고 재구매율 높다”…대형 유통가 호평
유통업계 바이어들 사이에서도 임실N딸기는 “품질 편차가 적고 재구매율이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과도한 생산 경쟁 대신 품질 중심의 선별 기준을 적용해 단맛과 식감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는 “끝까지 물러지지 않고 일정한 맛을 유지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 2025년 목표: 생산 500톤·매출 55억 원
임실군은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유통 효율성 향상과 농가 안정적 판로 확보, 합리적 가격 유지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임실N딸기는 430톤 생산, 43억 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톤 생산·55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공동선별 인건비 지원 ▲딸기 육묘 공급 ▲양액시설 기자재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딸기 가공식품 개발 및 연구개발(R&D)**을 통해 부가가치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 “지속 가능한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것”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N딸기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우수한 품질로 이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관리와 브랜드 전략을 강화해, 전국 소비자가 신뢰하는 명품 딸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실N딸기의 성공은 단순한 ‘농가 소득 향상’이 아닌, 브랜드화와 품질 신뢰 구축이 결합된 지역농업 모델의 모범 사례다. 지속 가능한 유통 시스템과 철저한 품질 관리가 뒷받침된다면, 임실N딸기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딸기’의 표준이 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