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K-컬처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콘텐츠·플랫폼 산업을 미래 국가 전략 자산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방향성을 재확인했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메시지를 현장에서 분명히 한 행보다. ■ K-컬처 릴레이 현장 방문…이번엔 네이버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4일 오후, 네이버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을 찾아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기술이 결합된 산업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넥슨, CJ ENM, 하이브 등 K-컬처 대표 기업들을 잇는 릴레이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문화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 자산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백범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국가의 비전에서 출발해, 이제는 한 단계 진화한 세계 AI 문화선도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모션 스테이지 체험…기술로 확장되는 콘텐츠김 총리는 네이버의 첨단 콘텐츠 제작 공간인 모션 스테이지를 직접 둘러보며 기술 기반 창작 환경을 점검했다. 모션 스테이지는 실제 인물의 움직임을 가상 배경과 결합해 실시간 3D 콘텐츠로 구현하는 스튜디오로, HDR 영상과 이머시브 오디오, 모션캡처 기술 등 네이버의 핵심 기술이
경상남도가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으며 교통·물류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4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예산 편성 핵심 관계자들과 잇달아 면담하고, 지역 핵심 교통·물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재정성과국장, 경제예산심의관, 재정투자심의관을 비롯해 타당성심사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경남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경남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를 포함한 일반철도 11개 노선의 반영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사천공항 국제노선 확대를 위해 공항 확장과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를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로 분야에서는 남북6축(영동~합천)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4개 노선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창원~김해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5개 노선
김민석 국무총리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의료 현장을 찾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4일 오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희귀질환 진료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도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치료 접근성이 낮고 제도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한정된 자원 속에서도 전문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도 담겼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증 뒤센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 11명이 참석했다. 보다 폭넓은 논의를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도 함께 자리했다. 환우와 가족들은 ▲희귀질환 치료제의 신속한 허가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 ▲희귀질환 관련 데이터의 통합적 관리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신약 접근성과 치료비 부담에 대한 호소가 이어지며, 제도 개선에 대한 절실함이 강조됐다. 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을 초청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 균형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성장의 과실이 기성세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청년 세대에도 골고루 퍼지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청년 취업 기회를 늘리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성장의 과실, 청년에게도 돌아가야”이날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가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주가가 50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민들이 희망을 품게 됐다”며 “이 모든 것은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기성세대뿐 아니라 청년세대 모두에게 기회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창업 지원·지방 분산 정책 강화”이 대통령은 창업 중심 국가로의 전환도 주문했다. 그는 “고용만으로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며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창업 지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