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라한호텔에서 도내 전문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제4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관영 도지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중앙회장을 비롯한 건설업계 주요 인사, 회원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의 상생과 미래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건설인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업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변화하는 건설 환경 속에서의 대응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임근홍 회장은 “전문건설업은 지역경제와 일자리의 현장을 지탱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회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과 권익 보호에 협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문건설인 여러분의 땀과 기술이 전북의 성장과 지역경제 회복을 이끄는 든든한 힘”이라며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전북 건설산업이 지속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시행에 따라 도시지역 내 공동주택 공사에서 지역업체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공공사업 분야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건설업은 지역경제의 체온계다.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질 때, 전북 건설산업의 경쟁력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