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릉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확대한다.
울릉군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3월부터 울릉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정책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는 울릉군은 국비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울릉사랑상품권은 개인당 월 최대 7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우체국을 제외한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에 회원 가입 후 충전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울릉군은 할인율 상향을 통해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줄이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정발 울릉군 경제교통정책실장은 “울릉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소비를 지역 안에서 순환시키는 대표적인 정책 수단이다. 할인율 확대가 울릉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