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해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을 수여하며 공식 임무 시작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3월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전달했다. 삼정검 수치는 장군으로 임명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징적 의식으로, 군 통수권자로부터 지휘권을 부여받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군 지휘체계의 정통성과 책임을 강조하는 자리로, 신임 참모총장의 역할과 사명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삼정검은 우리 군에서 장성 진급 시 수여되는 상징물로,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겠다는 의지와 군인의 명예를 상징한다. 수치 수여는 대통령이 직접 장군의 지휘권을 인정하는 절차로 여겨진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해군 최고 지휘관으로서의 임무를 본격 수행하게 된다.
상징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책임의 무게를 드러내는 장치다. 삼정검 수여가 실질적인 군 개혁과 안보 역량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