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자연미인 운영하는 김혜진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25년 전통 이어받은 프리미엄 뷰티샵” 대전 자연미인 김혜진 대표 이야기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든 25년 전통의 뷰티샵

 

대전에서 25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프리미엄 토탈 뷰티샵 ‘자연미인’.

33살 김혜진 대표는 어머니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현재 함께 샵을 운영하고 있다.

“엄마가 20년 넘게 운영하시던 샵을 제가 이어받아 함께한 지 10년 정도 됐습니다. 전통과 경험이 쌓인 만큼 고객분들께 안전하고 검증된 시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의 가장 큰 강점이에요.”

 

 

예약제 운영, 하루 30명만 위한 맞춤 케어

 

자연미인은 단순히 시술만 제공하는 곳이 아니다.

예약제로 하루 30명 한정 고객만을 받으며, 함께 상주하는 6명의 디자이너 선생님이 1:1 맞춤 케어를 진행한다.

“연령층은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합니다. 안정적이고 세심한 시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예약제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어요. 오시는 분들이 ‘꼼꼼하게 예쁘고 만족스러운 시술을 받는다’ 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반영구 전문샵

 

자연미인은 대전 지역에서 눈썹 문신 시술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수많은 고객이 시술을 받고 만족하며 돌아갔고, 그 덕분에 별다른 광고나 마케팅 없이도 꾸준히 손님들이 발걸음을 이어간다.

김 대표는 “많은 분들이 이미 다녀가셨다는 자체가 검증된 시술력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목표는 꾸준함과 함께하는 성장

 

큰 확장보다는 지금의 진정성을 지키며 진심으로 시술하는 것 김혜진 대표의 목표다.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분 한 분께 예쁘게 해드리는 게 제일 큰 바람이에요. 또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이 저와 함께 같이 성장하고 잘 될 수 있도록 돕는 게 제 목표입니다.”

 

 

고객에게 전하는 메시지

 

김 대표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한다.

“대전에서 피부 관리, 눈썹, 속눈썹, 두피문신, 반영구에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샵으로 오세요. 상담 전문 실장님이 상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그리고 검증된 샵을 찾고 싶으시다면 25년 전통과 K뷰티 전문가 협회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저희 ‘자연미인’을 믿고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대전 자연미인은 단순한 뷰티샵을 넘어, 세대를 이어온 신뢰와 전통을 품은 공간이었다.

김혜진 대표는 화려한 광고보다 고객들의 입소문과 경험으로 검증받는 길을 택했다.

“예쁘게 늙어가고 싶다”는 그의 소박한 바람처럼, 자연미인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즈데일리 최승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