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대전 밍글스 운영하는 민경은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대전 신성동 밍글스, 민경은 대표의 건강한 디저트 카페 이야기
“정직하게 만든 수제 그릭요거트로 건강한 달콤함을 전합니다”
밝은 미소로 맞이하는 카페 운영자
대전 신성동에서 카페 ‘밍글스(Mingles)’를 운영하는 민경은 대표는 매일 아침 손님을 맞이할 때마다 밝은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손님들이 항상 밝고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에너지를 얻고 간다”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이를 자신만의 가장 큰 노하우로 꼽았다. 카페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정직하게 만든 그릭요거트와 디저트
밍글스의 대표 메뉴는 단연 수제 그릭요거트다. 민 대표는 “저희 요거트는 우유와 유산균만 넣어 직접 발효시켜 만든다”고 강조한다. 시판 베이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오롯이 수제로만 만들어 다른 곳에서 맛보는 요거트보다 신맛이 적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 요거트는 제철 과일을 곁들여 디저트로 완성되며, 보기에도 아름답고 건강에도 좋은 메뉴로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시키는 ‘눈과 입이 즐거운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카페 철학
민 대표는 요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건강한 먹거리’를 카페 운영의 중심 가치로 삼고 있다. 시판 재료 대신 직접 만든 베이스와 신선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는,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고 재방문으로 이어진다. 그는 “몸에 좋은 것을 전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게 밍글스의 차별점”이라고 말한다.


지역에서 오래 사랑받는 카페를 꿈꾸다
밍글스는 단순히 신성동의 한 카페가 아닌, 지역 대표 ‘커피 & 요거트 맛집’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 대표는 “신성동에 커피 맛집이 많지만, 밍글스도 그중 하나로 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독자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마지막으로 민 대표는 독자들에게 “밍글스에서는 정직하게 발효시킨 수제 그릭요거트와 건강한 음료, 그리고 제철 과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은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단순히 카페 운영을 넘어, 고객의 건강과 행복까지 고민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요즘 소비자들은 ‘맛’뿐 아니라 ‘건강함’과 ‘정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밍글스의 수제 그릭요거트는 바로 그 가치를 담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우유와 유산균만으로 직접 발효해 신맛을 줄이고, 제철 과일을 활용해 만든다는 점은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줄 것이다. 신성동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카페로 자리 잡겠다는 그의 포부처럼, 밍글스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한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최승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