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이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시는 12월 12일 진해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 일회성 기부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으로
이번 협약은 지난 추석 명절, 기후환경국이 진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위문 방문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의 일회성 나눔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정 기후환경국장과 이철민 진해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직원 71명 참여…100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기후환경국은 협약과 함께 복지관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 물품은 기후환경국 소속 71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BNK경남은행도 연말맞이 후원을 더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 장애인 맞춤형 환경교육 등 협력사업 추진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지원 확대, ▲정기 교류 및 후원활동,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 ▲장애인 맞춤형 환경보전 교육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환경국은 기후정책과 복지정책을 연계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지역상생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 “복지와 환경이 함께 가는 따뜻한 창원으로”
이철민 진해장애인복지관장은 “기후환경국과 BNK경남은행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 상생 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기후·환경 정책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복지는 나눔으로, 환경은 실천으로 완성된다. 창원시 기후환경국의 이번 결연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환경과 복지의 선순환’을 이루는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