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사하구보건소는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사하구 사업체 3개소((주)강남, CJ제일제당 부산공장,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하 건강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드림센터는 평소 보건소 이용이 어렵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사업체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는 서비스다. 건강드림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 기본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존 운영 및 혈관탄성도 검사) ▲체성분 측정 후 맞춤형 운동 상담 ▲폐활량 측정 및 금연 희망자 이동금연클리닉 상담 ▲구강건강 상담 및 불소 배부 ▲스트레스·우울증 검사 ▲고위험 음주와 중독 관련 상담 등을 운영했다. 사하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보건 전문 인력의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생활터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건강한 사하구를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7일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전통시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육거리종합시장 일대를 치매안심거리로 조성해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 퀴즈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관리사업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수칙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상당보건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육거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속적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영양군은 4월 17일 10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주관으로‘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 그리고 사회 전반의 포용적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및 기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의 난타공연과 라인댄스, 태권무 공연 등으로 식전 축하공연을 했으며,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와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 등 모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이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두가 누리는 당연한 일상’을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남양주시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제4회 슬로우 마라톤 △기념행사 △어울림 한마당 △체험부스 등으로 운영됐다. 슬로우 마라톤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총 250쌍이 참여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 1.4㎞ 구간을 함께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속도에 맞춰 걸으며 ‘장벽 없는 동행’을 실천했다. 특히 전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인 한민수 스포츠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이 함께 참여해 도전 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 슬로우 마라톤 참가자는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양조업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의 건배주’로 선정된 정읍 한국술도가의 ‘빨간월탁’, 부안 유유양조의 ‘변산노을’, 고창 배상면주가 고창LB의 ‘복분자음’, 남원 비즌양조의 ‘화동원42’ 등 4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전통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유통·홍보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도는 전통주의 인지도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위해 도청 1층 로비에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 전시대’를 설치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선정된 전통주 4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음용 방법과 어울리는 음식, 구매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해 관람객이 전통주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자치도는 생생장터 입점, 방송 및 온라인 홍보, 대형 유통채널 협업 등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전통주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 영천시는 17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성장용)가 주최하고 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지회장 김태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대회와 어울림마당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교통장애인협회 하모니즈팀, 농아인협회 수어봉사단 손사랑팀, 지체장애인협회 함박웃음팀이 식전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성장용 회장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포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는 지난 3일 환호공원 일대에서 ‘제7회 함께하는 희망산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29개소 이용자와 종사자 등 약 6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완연한 봄 날씨 속에서 환호공원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자연의 여유를 즐겼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스탬프 미션과 페이스페인팅 체험은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희망지문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바람과 의미를 한데 모으는 상징적인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포항환호공원식물원 관람도 진행되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사회적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장애인들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존감을 높였고, 시설 종사자들 역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과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통해 시설 간 유대감이 강화되는 한편, 장애인의 사회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신 복지국장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융합클러스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식품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지방정부가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신규 국가정책으로,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6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2개 지역이 선정됐다. 선정된 경상북도는 마, 생강, 헴프씨드 등 특산물을 활용한 고령친화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육성 전략, 공유공장 구축 계획 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생명 자원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수출까지 연계한 식품산업 혁신 거점 조성 계획을 내놓으며 추진 의지를 인정받았다. 식품융합클러스터는 지역 내 식품기업 창업과 기술개발, 생산,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정부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전국 9개소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선정 지역에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창업 지원, 기술개발 및 상용화, 공동 장비 활용, 판로 개척과 수출 지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 통합마케팅 지원사업
경상남도가 중국 산둥성 방문을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해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남도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산둥성을 방문해 수출 상담과 투자 협력,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3일 더 웨스틴 칭다오 호텔에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7개사와 중국 바이어 22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내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프리미엄 식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도내 4개 기업이 현지 바이어 4개사와 총 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김, 버섯, 건멸치, 새우장 등 경남 농수산식품이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대표단은 이어 1993년부터 친선 관계를 이어온 산둥성 정부를 공식 방문해 원놘 부성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스마트농업 기술 교류와 해양관광 협력, 마리나 산업 연계 등을 제안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양측은 경제뿐 아니라 문화관광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
경상남도가 감소하는 과일 소비에 대응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5년 만에 재개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해 추진되며, 4월 7일 창원·통영·함안·고성을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 약 2만 8천 명으로, 도내 512개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은 주 1회, 연간 30회에 걸쳐 150g 내외의 컵 과일 형태 간식을 제공받게 된다. 제공되는 과일은 사과, 배, 감귤,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종을 비롯해 딸기, 참외, 수박, 파프리카 등 제철 농산물로 구성된다. 단일 품목뿐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을 혼합한 형태로 제공해 기호도와 섭취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선도와 안전성 관리도 강화됐다. 공급업체는 전날 생산한 제품을 다음 날 학교로 배송하며, 학생들은 제조 후 24시간 이내 과일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공급 과일은 농산물 표준규격 ‘상’ 등급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도내산 농산물을 우선 활용한다. 특히 ‘서북부 경남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한 공급 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