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함양군보건소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전통시장에서 ‘암 예방 릴레이 캠페인 및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치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암관리법’ 제4조에 따라 매년 기념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국가 암 검진 제도와 암 예방 생활수칙을 알리고,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3월 12일 지리산함양시장, 3월 20일 함양토종약초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현장에서 암 예방 홍보물 배부와 상담 안내 등을 통해 국가 암 검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라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국가 암 검진에 적극 참여하고 암 예방 생활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생지원담당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암 예방의 핵심은 치료보다 조기 검진과 생활습관 관리다. 생활 현장인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의 검진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