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자살예방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거제시보건소에서 ‘2026년 민관 협력 자살예방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자살예방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숙박업·배달업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민간 조직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됐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고립·은둔 청년과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지원 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방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거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
의성군이 새학기를 맞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학교와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집중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감시 자료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이 유행 기준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검출률 역시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의성군보건소는 초·중학교 25개교와 어린이집·유치원 4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학교에서는 보건교사를 중심으로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기본 수칙 안내를 강화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는 직접 방문해 올바른 손씻기 체험 중심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의성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감염병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의성군은 이번 집중 예방 활동을 통해 집단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건강 보호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
거창군이 주민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창군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맨발걷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으로, 만성질환자를 우선 선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죽전공원에서 주 2회(수·금요일 오전 10시~11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교육을 받은 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과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개선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창군은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체험 행사와 함께 오는 5월에는 ‘제3회 창포원 맨발걷기 축제’도 준비 중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며 “주민들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
광양시가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신체활동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양시 보건소는 오는 4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인댄스와 요가 수업으로 구성되며, 체성분 검사 등 건강 상태 측정과 함께 운동지도사와 영양사의 상담을 병행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비만 예방을 위한 라인댄스 교실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요가 교실은 각각 주 2회씩 운영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라인댄스는 리듬에 맞춘 동작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체력 증진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며, 요가는 호흡과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신체 균형을 개선하고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광양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관리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생활 속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암 예방 인식 확산에 나섰다. 부천시는 3월 21일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지역암센터가 주최하며,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제시된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정답자 중 3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3월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암 예방 의미를 담아 지정된 ‘암 예방의 날’이다. WHO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천시는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암 진단과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아암 환자와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송정원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암 검진이 조기 발견의 핵심”이라
동두천시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빙기 조기 방역에 나서며 모기 개체 수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두천시는 3월부터 모기 활동 증가에 대비해 유충구제를 중심으로 연무, 연막, 분무 등 다양한 방식의 방역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을 지난 모기의 저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이 시기에 유충을 제거하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인 시기로 꼽힌다. 이에 시는 방역기동반을 전년보다 5명 늘려 확대 편성하고, 3월 초부터 정화조와 하수구, 폐가 등 모기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충구제와 함께 연무·연막·분무 소독을 병행해 방역 효과를 높이고,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선제적 방역을 통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숙 보건소장은 “해빙기 방역은 감염병 예방의 핵심 단계”라며 “시민들도 생활 주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사전 차단’이다. 보이지 않는 위험을 미리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
제주보건소가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이력 확인에 나서며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제주보건소는 2026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2019년생과 중학교 2013년생이다. 이번 사업은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학생들의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확인 항목은 초등학생의 경우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접종 여부이며, 중학생은 Tdap 6차, 일본뇌염, HPV 1차(여학생 대상) 접종 여부가 포함된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접종을 완료했지만 전산에 기록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통해 접종 내역 등록을 요청할 수 있다. 해외에서 접종한 경우에도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를 지참하면 보건소에서 전산 등록이 가능하다. 제주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접종자를 최소화하고, 학령기 아동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예방접종은
익산시가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지 강화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인 돌봄 정책을 강화한다.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청춘더하기 어울림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평화·인화·동산·마동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총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 측정을 비롯해 치매와 우울 예방, 구강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인지검사 및 예방 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한 우울 예방 상담과 교육, 구강보건센터와 연계한 구강검사 및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원예활동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함께 지원한다. 익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보건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면 가능하며, 모집 인원 초과
정읍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구역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정읍시보건소는 관내 금연구역 3420개소와 담배 소매업소 287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국민건강증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가운데 목욕시설과 관광 숙박업소 등 33개소에 대한 1차 점검을 완료했다. 이어 3월에는 일반음식점 14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점검은 금연 담당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4개 합동 점검반이 맡아 진행한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 상태,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올바른 금연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정읍시는 점검과 함께 금연 지원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금연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사업장과 기관을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실천을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며
사천시가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조기발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협력해 치매 안전망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사랑원노인지원센터와 사천노인통합지원센터에 이어, 지난 10일 남양양로원과 사천건양주야간보호센터와 추가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넓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지원사 60명을 ‘치매파트너(치매동반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돌봄 인력으로,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핵심 인력이다. 이들은 전문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문 과정에서 기억력 저하 등 초기 증상을 발견할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사천시에서는 약 2,800명의 어르신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 중 치매 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한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자체 제작한 인지 자극 워크북과 예방 자료를 보급해 어르
봉화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관리 사업을 강화하며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자와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국가 건강증진사업이다. 이를 통해 빈혈과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과 영유아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교육 참여 방법을 재안내하고, 신규 대상자에게는 신청 절차와 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내가 이뤄졌다. 봉화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관리과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 영유아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자보건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
충북 괴산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도입하며 지역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1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괴산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보건소장과 김종성 괴산성모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장기요양 1~2등급 수급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료와 간호,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괴산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의 핵심은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의료가 찾아오는 것’이다. 돌봄의 방향이 바뀌고 있
울주군보건소가 걷기앱을 활용한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에 나섰다.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비만습관 몬스터를 잡아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양, 신체활동, 수면, 스트레스 등 비만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캐릭터로 구현해 게임처럼 즐기며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13종의 몬스터 캐릭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참여자들이 흥미를 느끼며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챌린지는 걷기와 캐릭터 수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걸음을 통해 마일리지를 쌓고, 앱 지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목표 마일리지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초 워크온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울주군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메뉴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부담 없이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신체활동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겪는 부부를 위해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북구보건소는 성북구가족센터와 협업해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서적 회복과 부부관계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와 관계 코칭, 명상, 원예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난임부부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탄력성 향상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난임을 극복한 선배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성북구보건소 난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자 중 6쌍으로, 전 회차 참여가 가능한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성북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후로 자기효능감과 가족관계 변화 등을 측정하는 검사를 실시해 참여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성북구보건소는 그동안 난임 시술비 지원과 한의약 치료, 정·난관 복원 시술 지원, 난자·정자 냉동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원까지
충주시가 도시 건강 프로파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건강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초고령사회 대응과 건강격차 해소에 나섰다. 도시 건강 프로파일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결정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이번 계획 수립의 핵심 근거로 활용됐다. 이번 추진계획에는 고령화 대응을 위한 의료·돌봄 통합 지원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마을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건강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도시 소식지 발행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17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1부서 1건강정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정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충주시는 2022년부터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충주’를 비전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충주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5만3775명으로 전체의 26.1%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이에 따라 고령화 대응과 건강 형평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