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함께 4월 16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 디(D)홀에서 ‘제10회 국산 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 특별행사로 진행돼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케이(K)-푸드, 빵과 과자로(맛으로 전하는 한국 문화)’를 주제로 치러졌다.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지회 추천을 받은 기능장 50명(제과 22, 제빵 28)은 국산 밀가루로 우리나라의 맛과 정서를 표현한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자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국산 밀 품종 ‘황금알’, ‘백강’, ‘고소’로 만든 밀가루를 사전에 제공받았다. 심사 결과, 제과 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상주곶감, 공주 밤, 수수, 녹두, 감태 등을 이용한 휘낭시에, 구움과자 등을 선보인 이진복 씨(르안데르센과자점, 대구광역시)가 수상했다. 제빵 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김진국 씨(베이커리 차차 경기 성남)가 받았다. 차조, 메밀로 만든 식빵과 시금치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6일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남함께한걸음센터와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과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전남함께한걸음센터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가 지역사회 내 마약류중독자를 발굴하고 심리상담과 집단프로그램 등 중독 정도에 따른 맞춤형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캠페인 전개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연계 강화 ▲중독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다양해지는 중독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전문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예방 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중독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형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17일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따르면 전날 ‘2026년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포터즈 하이-나주(Hi-Naju)’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과 시민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과 대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친근한 방식의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정신건강 인식 개선 온오프라인 캠페인, SNS 콘텐츠 제작,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 홍보, 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청년 중심의 시각을 반영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활동 방향 안내가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사하구보건소는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사하구 사업체 3개소((주)강남, CJ제일제당 부산공장,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하 건강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드림센터는 평소 보건소 이용이 어렵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사업체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는 서비스다. 건강드림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 기본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존 운영 및 혈관탄성도 검사) ▲체성분 측정 후 맞춤형 운동 상담 ▲폐활량 측정 및 금연 희망자 이동금연클리닉 상담 ▲구강건강 상담 및 불소 배부 ▲스트레스·우울증 검사 ▲고위험 음주와 중독 관련 상담 등을 운영했다. 사하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보건 전문 인력의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생활터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건강한 사하구를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7일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전통시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육거리종합시장 일대를 치매안심거리로 조성해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 퀴즈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관리사업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수칙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상당보건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육거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속적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양조업체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의 건배주’로 선정된 정읍 한국술도가의 ‘빨간월탁’, 부안 유유양조의 ‘변산노을’, 고창 배상면주가 고창LB의 ‘복분자음’, 남원 비즌양조의 ‘화동원42’ 등 4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전통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유통·홍보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도는 전통주의 인지도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위해 도청 1층 로비에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 전시대’를 설치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선정된 전통주 4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음용 방법과 어울리는 음식, 구매 정보 등을 함께 제공해 관람객이 전통주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자치도는 생생장터 입점, 방송 및 온라인 홍보, 대형 유통채널 협업 등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전통주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융합클러스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식품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지방정부가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신규 국가정책으로,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6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2개 지역이 선정됐다. 선정된 경상북도는 마, 생강, 헴프씨드 등 특산물을 활용한 고령친화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육성 전략, 공유공장 구축 계획 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생명 자원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수출까지 연계한 식품산업 혁신 거점 조성 계획을 내놓으며 추진 의지를 인정받았다. 식품융합클러스터는 지역 내 식품기업 창업과 기술개발, 생산,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정부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전국 9개소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선정 지역에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창업 지원, 기술개발 및 상용화, 공동 장비 활용, 판로 개척과 수출 지원 등 전방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 통합마케팅 지원사업
경상남도가 중국 산둥성 방문을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해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남도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산둥성을 방문해 수출 상담과 투자 협력, 교류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3일 더 웨스틴 칭다오 호텔에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7개사와 중국 바이어 22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내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프리미엄 식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도내 4개 기업이 현지 바이어 4개사와 총 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김, 버섯, 건멸치, 새우장 등 경남 농수산식품이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대표단은 이어 1993년부터 친선 관계를 이어온 산둥성 정부를 공식 방문해 원놘 부성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스마트농업 기술 교류와 해양관광 협력, 마리나 산업 연계 등을 제안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양측은 경제뿐 아니라 문화관광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
경상남도가 감소하는 과일 소비에 대응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5년 만에 재개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해 추진되며, 4월 7일 창원·통영·함안·고성을 시작으로 도내 초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 약 2만 8천 명으로, 도내 512개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은 주 1회, 연간 30회에 걸쳐 150g 내외의 컵 과일 형태 간식을 제공받게 된다. 제공되는 과일은 사과, 배, 감귤,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종을 비롯해 딸기, 참외, 수박, 파프리카 등 제철 농산물로 구성된다. 단일 품목뿐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을 혼합한 형태로 제공해 기호도와 섭취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선도와 안전성 관리도 강화됐다. 공급업체는 전날 생산한 제품을 다음 날 학교로 배송하며, 학생들은 제조 후 24시간 이내 과일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공급 과일은 농산물 표준규격 ‘상’ 등급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도내산 농산물을 우선 활용한다. 특히 ‘서북부 경남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한 공급 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울주군이 어린이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며 생활 속 위생 습관 형성에 나섰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출장 방식으로 진행되며, PPT와 영상 자료를 활용해 감염병의 개념과 손씻기의 중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또한 모든 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가학습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손씻기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뷰(View)박스’를 대여하고, ‘손씻기 실천 스티커’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위생 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뷰박스 대여 기관을 기존보다 늘려 총 5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울주군보건소 질병관리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방법”이라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의 시작은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작은 습관이
홍천군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기반 구축에 나섰다. 홍천군보건소는 4월 3일 서울드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주민도 가정에서 진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형 모델이다. 대상자는 홍천군 내 장기요양 수급자로, 개인 상태에 맞춘 진료와 건강관리, 복지 서비스 연계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의사의 방문 진료를 통해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필요 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도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의료와 돌봄이 각각 운영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내에서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천군보건소는 향후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장흥군이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 2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68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Do it’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우울증 선별검사 방법과 자살 위험 신호 인지, 위기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기술,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과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사례 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생활지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살 예방은 ‘조기 발견’이 핵심이다. 현장 인력의 역할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지원하느냐가 정책 효과를 좌우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광주 광산구가 청년 참여형 감염병 예방 활동을 본격화했다. 광산구는 2일 광산구보건소에서 ‘제4기 감자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선발된 60명의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감자서포터즈’는 ‘감염병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SNS 활용 역량을 기반으로 감염병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며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감염병 예방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 관계자는 “서포터즈는 지역 감염병 예방의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주민 참여형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은 행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시민 참여형 모델이 얼마나 지속성과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평택시가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0일, 통복동 소재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를 평택시 제45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공동주택 공용공간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ㄱ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과반의 찬성으로 추진됐으며, 이에 따라 단지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 4곳이 금연구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금연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9일까지 3개월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 계도 기간이 끝나는 6월 10일부터는 해당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 설치와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포를 통해 주민들이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흡연을 규제하는 차원을 넘어, 공동주택 내 갈등 요인인 간접흡연 문제를 해소하여 건강한 이웃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 가평군이 2년 연속 말라리아 환자 발생 ‘제로(0)’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방역망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지난 15일 가평군보건소에서 ‘2026년 상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열고 추진 현황 점검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의료기관, 군부대, 이장단, 새마을회,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방역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2025년 국내 발생 현황과 올해 예방·퇴치 계획을 보고하며, 최근 지역 내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은 이 같은 흐름을 2년 연속 이어가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방역 사업을 전개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마을 이장 및 주민 대상 유충구제제 지원 △방역 취약지 사전 파악 △분뇨수집·운반업체 업무협약을 통한 정화조 유충 방제 △디지털 모기측정장비 운영 △주민 참여형 방역장비 대여 등이다. 특히 군은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조기진단 시범사업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교통 취약지의 고위험군과 군부대, 산업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