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가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위군보건소는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재활치료실과 2층 건강증진실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근육 움직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체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6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삶의 질 평가와 일상생활 기능평가 등 사전 평가를 실시해 참여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이후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공중보건의가 진행하는 구강관리 교육, 퍼즐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재활 담당자의 소도구를 이용한 상·하지 근력 강화 및 균형 감각 운동 지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군위군보건소는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소근육 움직임 건강교실이 장애인들의 일상 기능 회복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삶의 자립과 사회참여로 이어집니다. 군위군의 이번 시도가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질적 재활 지원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