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노성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하며, 유교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되새겼다. 제막식은 1월 26일 진행됐으며,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조관행 노성면 어르신회장,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성현 시장은 “이 세상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피어나는 꽃과 같다”며, “민족의 얼을 지켜온 종중 어르신들의 뜻깊은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백 시장은 “세계적으로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의 뿌리 깊은 유교정신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경제·농업·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논산의 가치를 높이는 실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개관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한국 유교문화를 연구하고 충청지역 국학의 전통을 계승하는 대표 기관이다. 특히 파평윤씨노성대종중이 약 2만 평의 토지를 기부하며, 논산이 지닌 유교적 가치와 정신을 후대에 전승하고 지역문화의 뿌리를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 도시의 품격은 그 뿌리 깊은 문화에서 비롯된다. 논산의 유교정신이 단순한 전통을 넘어, 현대 사회의 도덕적 가치로 다시 빛나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