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G리그 A조 판도를 흔들 빅매치가 펼쳐진다. 11일 방송에서는 제2회 G리그 A조 네 번째 예선 경기로, 6연승을 기록 중인 ‘FC국대패밀리’와 상승세의 ‘FC탑걸무브먼트’가 맞붙는다. 두 팀의 맞대결은 약 1년 1개월 만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탑걸무브먼트가 4전 3승 1패로 앞서 있지만, 당시 승리를 이끌었던 인물이 현재 국대패밀리의 감독인 최진철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결은 더욱 흥미를 더한다. 특히 국대패밀리는 ‘육각형 에이스’ 박하얀과 ‘철옹성 골키퍼’ 시은미를 중심으로 전력을 대폭 강화하며 ‘완성형 스쿼드’를 구축했다. 기존과는 다른 전력으로 재편된 만큼, 탑걸무브먼트와의 새로운 맞대결 양상이 예고된다. 이에 맞서는 탑걸무브먼트의 백지훈 감독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전술을 준비했다. 먼저 시은미 골키퍼 공략을 위해 중거리 슛을 자제하도록 지시하고, 이른바 ‘시은미 파훼법’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이유정을 활용해 박하얀을 전담 마크하도록 지시하며 상대 핵심 전력 봉쇄에 나섰다. 여기에 경기 초반 흐름을 잡기 위해 강한 압박 전술인 ‘하이프레싱’까지 주문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새 예능 ‘X의 사생활’이 이혼 이후의 삶을 조명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3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관계 이후의 감정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담아낸다.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MC 김구라와 장윤정이 있다. 여기에 정경미와 천록담이 패널로 합류해 현실 공감과 다양한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김구라는 출연 이유에 대해 “이혼과 재혼을 모두 경험한 만큼 출연자들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이혼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는 의지도 전했다. 장윤정 역시 프로그램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결혼 생활 14년 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혼을 단순한 끝이 아닌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정경미는 “이혼 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하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밝혔으며, 천록담 또한
개그우먼 김미화가 남편 윤승호와 함께 유쾌한 부부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순악질 여사’로 사랑받아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부부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등장부터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세등등한 김미화와 달리 다소 조용한 남편의 모습에 개그우먼 이성미는 “앉아 있는 자세만 봐도 실제로 기가 눌려 사는 것 같다”며 웃음을 유도한다. 이에 윤승호는 “은퇴 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 운영을 맡게 됐다”며 근황을 전한다. 이어 “밥, 빨래, 청소를 모두 내가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김미화는 “내가 집안일을 안 하는 건 아니다”라며 해명에 나선다. 그는 “전체적으로는 내가 더 많이 하지만, 요리는 남편이 더 잘한다며 스스로 맡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인연도 공개된다. 김미화는 “남편이 홍서범과 재수 시절부터 친구였고, 대학 시절 함께 밴드를 했었다”고 밝힌다. 이어 “당시 나는 ‘쓰리랑 부부’ 활동을 하며 홍서범 부부와 같은 사무실을 써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덧붙이며 오랜 인연을 소개한다
인천 계양구가 2026년 지역 주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계양구는 10일 성인·청소년·어린이 분야별 대표 도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도서는 성인 분야 제철 행복, 청소년 분야 뜀틀, 넘기, 어린이 분야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이다. ‘계양구 올해의 책’은 전문가 추천 도서를 기반으로 후보를 선정한 뒤, 사서와 독서 관련 단체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후보작을 추린다. 이후 온·오프라인 주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최종 도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인 분야에 선정된 ‘제철 행복’은 24절기를 따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계절의 흐름 속에서 삶의 균형과 여유를 찾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청소년 분야 ‘뜀틀, 넘기’는 다양한 어려움을 마주한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공동체와 연대의 가치를 조명한다. 어린이 분야 ‘검은 여우를 키우는 소년’은 역사적 배경 속에서 억압받는 인물들이 연대하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정의의 의미를 되짚게 하는 동화다. 계양구는 선정된 도서를 공공도서관과 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등에 비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
성남시는 11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8092명을 격려하고 활기찬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대표의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성남시 시니어 파이팅’을 외치는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낙상 예방과 교통 안전 수칙, 응급 상황 대응 방법 등을 안내하고 치매 예방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 성남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 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가운데 국비는 175억 원이 포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공익활동 분야에서는 동네사랑 환경감시원과 초등학교 교통봉사단 등 지역사회 공익 활동을 수행하며, 역량 활용 분야에서는 우체국 업무 지원과 초등학교 돌봄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또한 공동체 사업단을 통해 카페와 베이커리 운영, 떡과 참기름 제조 등 공동 사업을
전북 정읍시가 관광 정책의 방향을 기존 자연경관 중심 방문형 관광에서 도심 중심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며 도시 관광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정읍시는 내장산 등 외곽 관광지에 집중됐던 관광 흐름을 도심으로 확장하고 치유 관광과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강화해 도시 전체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재설계해 도심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도시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관광 산업을 단순한 지역 홍보 사업이 아닌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산업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정책 방향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자연·역사 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확대정읍시는 기존 자연과 역사 자원을 현대 관광 트렌드에 맞게 재정비하고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내장산 관광특구 활성화와 함께 용산호 일대에는 수변 데크와 포토존 등 조망 시설을 정비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 역사적 자산을 활용한 ‘장금이 파크’를 개관해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내장산문화광장 일대에는 ‘기적의 놀이터’, ‘천사히어로즈’, ‘임산물체험단지’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시설도 함께 확충됐다. 이 같
전북 임실군이 오는 3월 28일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을 군민 화합의 문화 행사로 준비하며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26일 진행될 예심을 앞두고 군청과 지역 12개 읍·면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현장 중심 홍보를 진행하며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읍면·군부대·학교까지 홍보 확대행사를 준비하는 군 홍보담당관 부서는 전국노래자랑 참여 열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개 읍면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농협 등 유관기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 홍보가 진행되고 있다. 또 35사단 군부대와 지역 고등학교 등에서도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해 군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임실N장미축제 홍보 효과 기대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지역 관광 홍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열리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임실N장미축제’가 처음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장미원의 아름다
파주시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운정신도시에 ‘한울 실내탁구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파주시는 지난 9일 운정신도시 한울마을 유수지(동패동 2065번지)에서 ‘한울 실내탁구장’ 개장식을 열고 시민 체육시설 확충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탁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이정은 시의원, 파주시 체육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생활체육 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한울 실내탁구장은 과거 오수중계펌프장으로 사용되던 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생활체육 전용 공간이다. 사용이 종료된 공공시설을 시민 친화형 체육시설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공공자산 활용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시설 내부에는 탁구대 8대가 설치됐으며 탈의실과 휴게공간 등 이용 편의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해당 시설은 3월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 원도심 명동의 주거 역사와 변천사를 집중 조명한다. 1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방송인 주우재가 함께 명동 일대를 직접 둘러보는 ‘임장’에 나선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상권으로 손꼽히는 명동 거리와 함께 명동의 주거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서로 다른 시대의 명동을 경험한 세 사람이 함께한다. 2000년대 명동 패션 문화를 이끌었던 모델 출신 주우재와 안재현, 그리고 1990년대 명동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서울예대 90학번’ 임원희가 각자의 추억을 더하며 이야기를 풀어낸다. 세 사람은 먼저 회현동에 자리한 이른바 ‘구옥 아파트 삼대장’을 찾아간다. 1970~80년대에 지어진 이 아파트들은 약 50년 가까운 세월을 버텨오며 명동의 변화를 지켜온 상징적인 주거 공간들이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1970년에 준공된 시민아파트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마지막 시민아파트 중 하나다. 준공 55년이 넘은 이 건물은 10층 규모로, 건물 중간에 설치된 구름다리가 특징이다. 엘리베이터 없이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 구조는 당시로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화요일 예능 강자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방송은 최고 시청률 6.6%,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늘(10일) 방송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와 함께 군자동 일대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연석이 ‘게임 에이스’로 활약하며 눈길을 끈다. 그의 승부욕을 자극한 이유는 다름 아닌 미션 장소가 그의 단골집이었기 때문이다. 유연석은 “학부 9년 동안 다녔고, 대학원 때도 자주 왔던 곳”이라며 남다른 추억을 털어놓는다. 이어 단골집 사장님을 위해 반드시 미션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본격적인 승부에 돌입한다. 연습에 돌입한 유연석은 ‘상반신 천재’다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필승 전략을 찾기 위해 몰두한다. “한 번만!”을 외치며 반복 연습을 이어가던 그는 결국 자신만의 각도를 찾아내고, 이를 지켜보던 전석호는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