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보육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2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보육 전문가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 ▲2026년도 어린이집 수급계획 ▲농촌지역 교사 대 아동 비율 및 원장 겸임 특례 인정 등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주요 내용은 보육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행계획과 함께, 변화하는 보육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교사 수급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과 원장 겸임에 대한 특례 인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계획이다.
이현서 위원장(김제시 부시장)은 “다양한 보육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보다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육 정책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반이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