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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민권익위, 2030청년자문단 3기 출범…청년 정책 참여 확대

국민 권익보호‧청렴 정책 수립 등 주요 업무에 ‘2030청년자문단’이 함께 참여…청년의 생생한 의견과 경험을 국민권익위 정책 및 사업에 반영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년의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30청년자문단’ 제3기를 출범시킨다.

 

국민권익위는 13일 제3기 2030청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30대 청년 19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연구원, 직장인 등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들이 포함됐으며, 선발 과정에서는 약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자문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국민권익위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한다. 고충민원 조정 현장과 제도개선 간담회 등에 직접 참여하며 정책 모니터링, 토론, 개선안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운영된 1기와 2기 자문단은 현장 참여를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3기 자문단 역시 청년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일연 위원장은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청년 참여 확대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권익 보호 정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책의 완성도는 ‘누가 참여하느냐’에 달려 있다. 청년의 시선이 더해질 때 현실에 가까운 정책이 만들어진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