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읍이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를 열고 공동체 결속을 다졌다.
파주읍은 지난 28일 갈곡천 체육공원에서 ‘파주읍 주민화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김종훈 파주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실내 게이트볼장 준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해당 시설은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열린 체육 행사에서는 훌라후프, 이인삼각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경품 추첨에서 스마트 TV에 당첨된 봉서1리 이길자 노인회장이 이를 지역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주민들은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이웃과 교류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연희 파주읍장은 “실내 게이트볼장이 세대 간 소통과 주민 교류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공동체의 힘은 결국 ‘함께하는 경험’에서 나온다. 파주읍 사례처럼 체육과 나눔이 결합된 행사가 지속될 때, 지역 사회의 결속력도 자연스럽게 강화될 것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