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시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부터 생활습관 개선, 경로당 중심 건강교육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고혈압·당뇨병 진단률, 경남 평균보다 높아2024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밀양시의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33.1%,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15.2%**로, 모두 경남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이에 시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체계로 전환해 시민 스스로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심뇌혈관 예방관리실 운영… 자가 관리 역량 강화밀양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뇌혈관 예방관리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시민들에게 혈압계·혈당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예방관리 교육 및 합병증 검사도 병행 중이다. 현재까지 혈압계·혈당계 대여 2,000건, 합병증 검사 800건, 건강상담 및 교육 10,400여 명 대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건강지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경로당 중심 ‘찾아
부천시가 아동·청소년의 마음을 예술로 표현한 따뜻한 전시회를 열었다. 시는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제8회 정신건강 미술전시회 *‘내 마음속 용기 찾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5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들은 ‘두려움 극복’, ‘도전’, ‘성장’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경험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학교·가정·사회 속 다양한 관계에서의 마음을 담아냈다. 전시 기간 동안 가족, 교사, 시민 등 다양한 세대가 전시장을 찾아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세대 간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표현이 감동적이었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아이들의 그림에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전반에 공감과 이해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시민 참여형 정신건강 증진
양양군보건소가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건강’과 ‘나눔’*을 결합한 특별한 걷기 캠페인을 마련했다. 보건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들의 누적 걸음 수가 6천만 보에 도달하면, 양양연탄은행에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과 나눔의 선순환’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양양군에 주소지를 둔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워크온 앱에서 ‘고맙다 양양’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일상 속 걷기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건강을 챙기며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걷기라는 작은 행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문의는 양양군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중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습관 형성을 위해 흡연·음주 예방 교육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4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원도심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흡연과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해로움을 알려주면서 금연과 절주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무대는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와 노래, 생동감 있는 연출로 꾸며져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술쇼, 레이저쇼, 포토존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가 더해져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연으로 완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어린이 스스로 간접흡연과 음주의 위험을 인식하고,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공연 후에는 “흡연·음주 안 돼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이어가, 올바른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흡연과 음주 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 속에서 유아기부터 건강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절주
인천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가족을 위한 치유와 공감의 시간’**을 주제로 한 **‘2025 치매 공감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롯데시네마 인천 아시아드점에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 가족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영화 관람과 전문의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상영작 **‘장인과 사위’**는 치매를 앓는 장인과 사위의 예기치 못한 동거 속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가족 간의 갈등과 이해, 세대 간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관람객들은 “치매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졌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인천은혜병원 **이상훈 전문의(1부)**와 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 전문의(2부)**가 치매 예방과 관리, 돌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했다. 참석자들은 “전문의의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쉼이 되는
충남사회서비스원 소속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이 지역의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아동돌봄활동가 2기 양성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4일부터 26일까지 천안과 예산 지역에서 진행되는 총 48시간 과정으로, 도내 12개 시‧군에서 선발된 40명의 도민이 참여한다. 지난 1기 교육을 통해 배출된 활동가가 많았던 두 지역을 제외하고, 돌봄 사각지대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앞서 1기 교육에서는 총 90명의 아동돌봄활동가가 양성돼, 8개월 동안 ▲아침돌봄 ▲방학 중 돌봄 ▲아픈아동 병원동행 ▲365x24 아동돌봄거점센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373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장의 추가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2기 교육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2기 양성교육은 ▲아동상담기법 ▲치료놀이 ▲성향검사(KEIF)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아침돌봄’, ‘긴급돌봄’, ‘놀이프로그램 지원’, ‘아픈아동 병원동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돌봄기관에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진행된 학부모 간담회에서 방학 중
광주 동구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모두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도시’의 비전을 다졌다. 동구는 지난 5일 동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2025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 올 한 해 추진된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움으로 하나 된 동구, 행복 나눔의 장’**을 주제로 장애인 학습자, 강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발표,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학습자를 위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마을로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요리·공예·디지털 활용·환경 자원 순환 등 생활밀착형 강좌가 운영돼 학습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비장애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확산돼 의미를 더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시 낭송 공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를 꾸민 ‘스마일 워킹 모델 워킹’, 그리고
광주 동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동구 인재육성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구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장학회 임원, 학부모, 수혜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 선발에는 총 168명의 학생이 지원,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23명, 대학생 62명 등 총 85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총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민의 따뜻한 정성이 모인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동구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기반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사)동구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강철성)**는 현재까지 1,453명의 학생에게 총 1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역 내 6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도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청소년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정선군이 군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10일부터 ‘정선군 성인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 주민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 백신은 ▲대상포진 ▲파상풍 ▲백일해 ▲풍진 등 주요 성인 예방접종 4종이다. 대상포진은 50세 이상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신경통 등 후유증이 심각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군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비 일부를 군비로 지원해 주민의 부담을 완화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기존 접종 이력에 따라 ▲생백신 또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 중 선택 가능하며, 생백신 접종자는 자부담 2만 원만 내면 되고, 유전자 재조합 백신은 군이 10만 원을 지원한다. 파상풍 백신은 65세 이상 군민에게 무료 접종으로 제공된다. 백일해 백신은 임산부와 배우자가, 풍진 백신은 항체검사 결과 음성인 가임기 여성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군은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 현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접종 시에는 신분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원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최승자 정
대전 동구가 복지급여의 부정수급 방지와 수급자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6일 동구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3,98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급여의 적정성 유지와 부정수급 차단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며, 이번 하반기 조사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정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돼 진행된다. 동구는 조사 과정에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금융자산 등 65종의 공적자료를 활용해 수급가구의 소득과 재산 변동을 정밀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 급여 조정 또는 자격 변동이 예상되는 가구에는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해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결과 부정수급이나 소득 변동이 확인된 가구에 대해서는 급여 변경·보장 중지·환수 등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타 복지제도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수급권 보호를 강화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정기 확인조사는 복지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필수 절차”라며 “수급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충분한 안내와 소명 기회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10년 만의 최악 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읍시가 시민들의 신속한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2025년도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올해 유행이 예년보다 약 두 달 빨리 시작됐으며 확산 규모 또한 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치료제 내성 변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읍시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한 예방접종 참여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에게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자체 예산을 투입해 60세 이상 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접종은 관내 지정 병·의원에서 가능하며, 접종 의료기관은 정읍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료접종은 지난 3일부터 보건기관을 통해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빠르고 강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고위험군은 본격적인 유행 시기(12~1월) 이전에 접종을 마쳐야 감염 예방
광주광역시가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수목원’ 조성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광주시는 6일 광주시립수목원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Barrier Free)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BF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은 것으로, 시립수목원이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는 공공시설과 건축물이 계획·설계·시공·관리 전 과정에서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 접근성을 갖추었는지를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사업계획 또는 설계 단계에서 ‘예비인증’을, 공사 완료 후에는 ‘본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광주시립수목원은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화장실 등 주요 시설 전반에 걸친 BF 기준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환경 조성을 고려해 2021년 6월 BF 예비인증을 먼저 획득, 이후 본인증 취득을 위한 현장 점검과 보완 공사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보완 과정에서는 화장실 접근 경사로 조정, 보행로 주변 배수로 덮개 보강, 한국정원 및 산책로 주변 안전난간
김해시보건소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절주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지정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계기로 인제대학교 건강과 지방자치연구소와 협력,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하는 세대별 맞춤형 절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두 가지다.첫째, **‘수능 후 청소년 음주폐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음주의 위험성과 올바른 음주 인식을 교육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실생활 속 음주 유혹 상황에서 자기결정력을 높이는 생활기술훈련과 대처법 교육이 함께 진행돼, 졸업 이후 성인기로의 건강한 전환을 돕는 것이 목표다. 둘째, 지역 음식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건전음주 약속가게’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이 사업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와 협력해 추진되며, 참여 업소는 △만취 손님 주류 판매 자제 △절주 홍보물 비치 △캠페인 동참 등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자율 실천활동을 펼친다. 김해시보건소는 이번 절주문화 확산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조기 음주 예방과 지역 내 성인 절주 문화 정착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관 합동 캠페인,
김해시서부보건소가 시민들과 함께 ‘삶의 마무리와 존엄한 죽음’을 성찰하는 웰다잉(Well-dying) 공개강좌를 연다. 보건소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3시, 김해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연명의료 결정과 삶의 가치 탐색 –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한 웰다잉 강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삶의 의미와 마무리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웰다잉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해시는 시민들이 ‘존엄한 죽음’의 의미를 배우고 자신의 삶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강연은 백승완 보훈공단 부산요양병원장이 맡는다. 백 원장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초대 병원장을 역임하고, 완화의료와 노인요양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연명의료 결정의 실제 사례와 생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강좌는 김해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11월 18일까지 네이버 링크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당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마음 회복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센터는 오는 11월 7일과 25일, 청년 대상 팝업 행사와 정신건강 특강을 잇따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7일 오후에는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어울림광장에서 ‘마인두네 만두가게’**라는 이름의 청년 정신건강 팝업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음건강 체험관’ 콘셉트로, ▲‘마인두와 스트레스 타파’ ▲‘마인두랑 엽서 만들기’ ▲‘타로마인두와 고민상담’ ▲‘보통사람 마인두의 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5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청년정신건강 특강이 열린다.이번 특강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그대의 마음에 닿습니다』의 공동 저자로 잘 알려진 백명재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백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고립과 은둔의 원인, 마음 회복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은 안산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