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보건소가 직장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건강일터 7호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장흥군의 건강생활실천율은 27.0%**로 전남 평균(34.9%)과 전국 평균(37.4%)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직장 내 건강증진 환경 조성을 통해 생활 속 건강실천률을 높이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악력 검사 등 다양한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영양관리 및 신체활동 교육이 병행되고 있다. 또한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앱 ‘채움건강’**을 활용해 참여자의 자발적인 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아침 식사하기’,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등 일상 속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특히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요가 교실은 스트레스 완화와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해미천 일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가을 축제 **‘Dream Plus+ 해미 데몬 헌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밴드·댄스·치어리딩 공연과 한국적 정서를 가미한 K-핼러윈 테마 체험 부스가 어우러져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동아리 ‘럭키밴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밴드 ‘까라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댄스팀 ‘딜라잇’ ▲서산문화복지센터 댄스팀 ‘플러터’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응원단 ‘A.o.S’, ‘H.o.S’ 등 총 6개 팀이 참여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돋보인 공연은 관객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축제 현장에는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 분장 체험 ▲손가락 쿠키 만들기 ▲혈액 음료 만들기 ▲나만의 수호 노리개·자개 거울 만들기 ▲‘해.데.헌’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참여하며 친구들과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산시교육발전특구 THE SUN RISING 사업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K-POP 데몬 헌터스(케데헌
합천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다자녀 모범 임산부 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생명 존중 문화를 실천한 모범 임산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다자녀 가정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의 주인공은 지난 7월 넷째 아이를 출산한 쌍백면 이영희 씨와, 넷째 출산을 앞둔 용주면 황유정 씨다. 이날 수여식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영희 씨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쉽지 않지만, 군의 지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군은 임신부를 위한 ▲임신·출산 축하선물 제공 ▲산전검사 및 풍진검사 지원 ▲엽산·철분·영양제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 이후에는 ▲유축기 대여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제공 등 전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보
영광군은 지난 11월 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영광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제3회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온가족 행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참여로 현장은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특히 세계음식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베트남 쌀국수, 중국 쇼좌빙, 태국 미트볼, 캄보디아 롯차 등 각국의 전통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가정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정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가족체험존에서는 △가족 캐리커처 △공기정화식물 심기 △네일아트 △캐릭터 굿즈 나눔 △세계 전통의상 입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 소통의 순간을 되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 참가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많아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보며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인영)는 4일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옥천군 어린이집 보육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 창작뮤지컬 **‘백설공주’**를 무대에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옥천군 내 13개 어린이집의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무대에 오른 창작뮤지컬 ‘백설공주’는 국내 전문공연단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노래와 율동, 배우와의 상호작용이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백설공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손뼉을 치며 극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했다. 공연 내내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관객석 곳곳이 밝은 에너지로 가득했다.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옥천군이 후원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2008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지역 대표 보육행사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열리며, 상반기에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하반기에는 영유아 중심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보육교직원의 헌신과 사랑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힘”이라며 “옥천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경북 영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제1회 어르신 문화·건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어르신 1,000명 참여… 문화와 건강이 어우러진 축제영주시는 지난 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은빛건강으로 새로운 활력을!’**을 주제로 제1회 어르신 문화·건강 대축제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지회장 권영창)**와 노인생활문화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임병하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축제로 치러졌다. ■ 아코디언·실버댄스부터 노래자랑까지행사는 아코디언 연주와 실버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시상식, 축사 등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오찬 후에는 읍·면·동별 시니어 노래자랑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숨은 끼와 재능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예술·공예 작품 전시회도 열려, 예술과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교류의 장을
충남 서산시가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다함께돌봄 해봄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 초등학생 24시간 돌봄… 서산형 맞춤 케어 시작서산시는 4일 동문동에서 ‘다함께돌봄 해봄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한서대학교 및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서산시복지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 교육발전특구 핵심 사업… 지역 돌봄 체계의 중심‘해봄센터’는 지난 2월 서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시는 돌봄 체계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율지3로 31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해 센터를 조성했다.센터 운영은 서산시복지재단이 위탁받아 맡으며, 2026년부터 5년간 관내 초등학생 100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주·야간 상시 운영…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센터는 평일 학기 중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야간·심야 돌봄을 상시 제공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시는 11
무주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방문형 프로그램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속 한의사·치과의사·임상병리사·운동강사·보건공무원 등 10여 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지원팀이 참여한다. 지원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무주·설천·적상·안성·부남 등 6개 읍면의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상담 ▲생활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영양관리 교육 및 요리 실습▲침·뜸 등 한방진료 ▲구강검진 및 구강 관리 교육(틀니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을 중심으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김진주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올해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이 없거나 참여 기회가 적었던 시설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의 형평성을 높였다”라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
양양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현남면 5개 리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리치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양군보건소와 강릉영동대학교 물리치료과·안경광학과가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학 연계형 지역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마을에서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물리치료 및 근골격계 관리 ▲근력·균형감각 측정 ▲시력 검사 및 맞춤형 돋보기 제공 등 예방 중심의 통합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물리치료 분야에서는 전문 치료사의 지도 아래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스트레칭 및 운동법 교육이 이뤄지고, 시력 측정 서비스에서는 시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첫 회차가 열린 현남면 포매리에서는 주민들이 물리치료와 시력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험, “마을로 직접 와주니 편리하다”, “무릎 통증 때문에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0월 29일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담그는 김장김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소외를 겪는 중장년층의 관계 회복과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이 참여해 함께 김장을 담그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절인 배추에 김치 속을 버무리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완성된 김치는 참여자 가정과 인근 경로당에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곰탕과 밥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진행된 ‘중장년 1인 가구와 함께 쿠키만들기’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종암동 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로웠는데, 함께 김치를 담그니 웃음이 나고 따뜻했다”라며 “함께 밥을 나누는 시간까지 있어 진심으로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신 종암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웃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이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최근 질병관리청의 털진드기 활동 급증 발표에 따라,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주간 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5년 43주차(10월 19~25일) 전국 털진드기 지수가 0.02에서 0.24로 12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경지·하천변·풀숲 등에서 털진드기 활동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기온이 10~15℃로 떨어지는 10월 말부터 유충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로 꼽힌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세균 감염병으로, 잠복기(1~2주) 이후 발열·두통·근육통·발진·림프절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특히 **물린 부위의 검은 딱지(eschar)**가 주요 진단 지표로, 조기 항생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참진드기 매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명률이 18%에 달하며 백신이 없어 철저한 예방이 유일한 대응책으로 꼽힌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은 진드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므로 등산, 단풍놀이,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 사용 및 귀가 후 샤워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야외활동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보건소에서 ‘2025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로, 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13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반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평택시 자살 통계 및 정신 위기 대응 현황 공유 ▲관계기관별 업무체계 점검 및 역할 분담 ▲정신 응급 대응 공공병상 운영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 등 정신건강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응급상황은 골든타임이 중요한 만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시민의 정신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진도군은 지난 10월 29일 진도군보건소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자를 ‘우리동네 생명보안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인체 모형(마네킹)을 활용해 실제 상황을 체험하며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자신감을 높였다. 교육에는 ▲진도군청 ▲한국전력 진도지사 ▲진도자연휴양림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 직원들과 AED 관리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응급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모았다. 진도군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우리동네 생명보안관’을 양성,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보안관 제도를 통해 응급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화순군 이양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제33회 면민의 날 및 2025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양면번영회(회장 조영복)와 이양면노인회(회장 양동욱)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면민, 출향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기념식으로 시작해 ▲농악 공연 ▲샤인팀 무대 ▲초대가수 공연 ▲소고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면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에서 “쌍산항일의병유적지와 화순9경 쌍봉사, 송석정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한국 난(蘭) 산업단지를 이양면에 조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춘란 산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병기 이양면장은 “주민과 함께 이양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석정과 면사무소 옆 만남의 광장 경관정비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상에 전복순·김안심 어르신 ▲효자·효부상에 정옥임·고금자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양면 발전에 기
전남 함평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기존 최대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심신 안정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 강화 방안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부모 중 한 명이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관내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가정이다. 산후조리비는 산후 회복 관련 비용 사용 후 사후 지원 방식으로 지급되며, ▲산후조리원 이용 본인부담금 ▲위생용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구입비 ▲산부인과 진료비 및 산후우울증 상담비 ▲산후마사지·요가 등 체력 회복 관련 비용이 지원 항목에 포함된다.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함평군보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함평군은 이 외에도 출산장려금, 산후도우미 비용 지원, 유아·보육 통합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그 결과 최근 4년 연속 합계출산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출생아 108명, 합계출산율 1.32명으로 전국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