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일리 최성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0일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안정 ▴민생복지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현 상황을 보다 적극적으로 타개하고자 정세를 진단하고 기존 대책들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주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여 11월 이후 원유 및 핵심 원자재 수급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국제 유가 상승이 우리 경제와 민생 물가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추석 명절 대비 민생안정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물가 교란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아홉 분의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➊ 먼저 거시경제·물가대응반(반장: 경제부총리)에서는 중동긴장 고조에 따른 거시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공급망·물가·고
비즈데일리 최성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부산을 방문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이끌 핵심 사업에 대한 정부의 협조와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부산대병원, 북항, 부산대학교 등을 방문했으며, 시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전 시장은 북항 현장에 동행하며,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이 북항의 해양·문화·관광 거점 도약과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진 접견에서 전 시장은 박 장관에게 앞서 설명한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구체적인 내년도 국비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추진 및 가덕도신공항 건설,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 플랫폼 구축, 국립 양자혁신센터 설립 등에 대한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논의한 주
비즈데일리 최성현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와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국회의원, 유병수·이건희 경기도의원, 임영신·이영환·유수형 남양주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시 실·국·단·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지하철 9호선 화도 연장·분선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조속 추진 ▲화도읍 인문계고등학교 신설 ▲화도 제2체육문화센터 건립 ▲수석~호평 고속도로 통행료 단계적 인하 등 교통·의료·교육·생활기반 분야 주요 현안 16건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의료·교육 기반과 생활SOC를 차질 없이 갖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비즈데일리 최성현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원이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먼저 찾아내고 발굴하는 곳에 복지가 닿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추미애 지사는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 여러분은 법과 사람 사이, 행정과 삶 사이의 마지막 거리를 연결하는 소중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사람의 삶을 붙잡아주시고, 한 번 문이 닫혔다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손을 내밀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2014년 송파 세 모녀사건,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 등을 예로 들며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한 여러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지만 비슷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은 제도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복지는 현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는 더 이상 시혜가 아니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는 당당한 권리다. 하지만 제도만으로는 한 사람의 표정을 읽어낼 수 없고, 전산망의 숫자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