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7.5℃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건강/보건

경산시, 청년새마을연대와 폐의약품 수거 활동 전개

안전한 폐의약품 회수로 시민 건강 보호

 

경산시가 청년 단체와 손잡고 폐의약품 안전관리와 약물 오·남용 예방에 나섰다.

 

경산시는 29일, **경산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약국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점검하고, 수거함에 보관된 폐의약품을 회수하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 건강 보호와 환경 안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경산청년새마을연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청년 단체로, 이번 점검·회수 활동은 지난해 6월 경산시보건소와 체결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회수 대상은 회수를 희망한 약국과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50개소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이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자원회수시설로 옮겨져 환경오염과 오·남용 우려가 없도록 안전하게 소각 처리될 예정이다.

 

현재 경산시에는 약국,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219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회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한파 속에서도 폐의약품 회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폐의약품 회수율을 높이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버려진 약 하나가 건강과 환경을 위협할 수 있다. 경산시와 청년들의 작은 실천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되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