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환경에서 최후의 생존자를 가려온 TV CHOSUN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2**가 완전히 새로워진 판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국내 대결을 넘어 ‘글로벌 팀전’으로 확장되며 스케일부터 긴장감까지 한층 끌어올린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생존왕2’에는 초대 생존왕 **김병만**을 중심으로, 강철 체력의 상징 김종국, 아이돌 대표 주자 영훈, 그리고 UDT 출신 방송인 **육준서**가 합류한다. 특히 김종국은 이번 시즌에서 MC를 맡아 생존 경쟁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시즌1이 한국 예능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개인 생존 경쟁이었다면, 시즌2는 구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김병만·영훈·육준서가 ‘한국팀’을 꾸리고, 대만·일본·말레이시아의 유명 예능인들이 각각 팀을 이뤄 총 4개 팀, 12명이 맞붙는 국가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체력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전략, 순발력, 팀워크가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시즌의 무대는 **대만**이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13일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출국해, ‘대만의 강원도’로 불리는 **화롄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여기에 핑둥현, 자이시 등 대만의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10일간의 극한 서바이벌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데서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하는 생존 서바이벌의 완결판을 보여주고 싶다”며 “각 나라 참가자들의 방식이 어떻게 충돌하고 융합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국경을 넘은 팀 대결, 생존 방식의 차이, 그리고 인간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는 극한 상황까지. **‘생존왕2’**는 이전보다 더 거칠고, 더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올 상반기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생존왕2’는 단순한 시즌 연장이 아니라 판 자체를 키운 승부수다. 개인의 체력 싸움에서 국가 대항 팀전으로 확장된 만큼, 이번 시즌은 누가 더 강한가보다 ‘누가 더 오래 버티는가’를 선명하게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