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으로 돌아온 MBC 전국1등이 박하선·문세윤·김대호라는 새로운 3MC 조합으로 명절 안방을 찾는다. 지난 추석 특집 당시 각 지역 특산물을 둘러싼 유쾌한 대결과 농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명절에 보기 딱 좋은 예능”, “배부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은 ‘전국1등’은, 이번 설을 맞아 한층 커진 스케일과 탄탄해진 조합으로 돌아왔다.
이번 설 특집의 가장 큰 변화는 배우 박하선의 합류다. 박하선은 음식과 사람을 바라보는 감각적인 시선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결을 더할 예정이다. 평소 뛰어난 요리 솜씨로도 알려진 그는 단순히 ‘먹는 예능’을 넘어, 현장의 분위기와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공감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지난 추석 특집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먹잘알 듀오’ 문세윤과 김대호도 다시 출격한다. 특산물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심이 되는 문세윤의 에너지와, 과하지 않은 리액션으로 중심을 잡는 김대호의 안정감 있는 진행은 이번 설 특집에서도 프로그램의 균형을 단단히 지켜줄 전망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템포와 케미스트리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기존의 유쾌한 먹방 케미에 박하선의 섬세한 시선이 더해지며, ‘전국1등’은 단순한 ‘맛 대결’을 넘어 웃음과 공감, 사람 이야기가 함께 살아 있는 예능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맛있게 먹고, 현장을 함께 느끼는 3MC의 시너지가 설 명절 저녁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추석 특집 당시 시청자들이 특히 좋아해 주셨던 지점이 ‘맛’과 ‘사람’이 함께 살아 있는 구성”이라며 “이번 설 특집은 그 매력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와 조합으로 준비했다. 세 MC의 개성이 더해지며 ‘전국1등’의 판이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문세윤·김대호가 함께하는 MBC ‘전국1등’ 설 특집은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