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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벼랑 끝에서 터졌다…히든FC, 짜릿한 역전 드라마로 16강행

자책골도 극복한 3대2 첫승…’히든FC’, 안민우+고유건+주훤 골로 유소년 월드컵 ‘서프컵’ 16강 진출!

 

TV CHOSUN 스포츠 예능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에서 ‘히든FC’가 미국&캐나다 연합팀을 상대로 짜릿한 첫 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히든FC’에서는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이 그려졌다. 앞선 1·2차전에서 연패를 기록했던 ‘히든FC’는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미국&캐나다 연합팀과 벼랑 끝 승부를 펼쳤다. 경기 전 감독 이근호는 “상대가 누구인지보다 우리가 한 팀으로 싸우는 게 중요하다”며 선수들에게 마지막 동기부여를 전했다.

 

전반전은 미국&캐나다 연합팀의 강한 피지컬과 조직력이 돋보였다. ‘히든FC’는 안민우와 고유건을 앞세워 선제골을 노렸지만 상대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그럼에도 골키퍼 허다연의 연이은 선방과 주훤의 왕성한 활동량이 팀을 지탱했다. 흐름을 바꾼 것은 고유건의 침투 패스와 안민우의 결정력이었다. 안민우는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스로인 상황에서 불운한 자책골이 나오며 경기는 1대1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침울해진 분위기 속에서 매니저 **송해나**는 “충분히 더 할 수 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이근호 감독 역시 “운이 나빴을 뿐, 우리가 밀린 경기는 아니다”라며 후반전을 향한 집중력을 다잡았다.

 

후반전 들어 ‘히든FC’의 공격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우찬의 패스를 받은 고유건이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주훤이 세 번째 골까지 보태며 스코어는 3대1로 벌어졌다. 미국&캐나다 연합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고, 경기 막판 한 골을 내주며 3대2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히든FC’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선수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근호 감독은 “우리는 계속 간다”며 16강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히든FC’는 조별리그 전승으로 올라온 스코틀랜드와 16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는 유소년 축구 성장 프로젝트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