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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산시, 2027년 외부재원 7천억 확보 목표…전략 보고회 개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서산시가 2027년 외부재원 확보 목표를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선제적 예산 확보 전략에 돌입했다.

 

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과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외부재원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 및 전략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국별 중점사업 계획과 재원 확보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중앙부처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논리 보강과 대응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논의 사업으로는 ▲한우역사박물관 건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운영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사업 등이 포함됐다.

 

시는 각 사업의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타당성 자료를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 및 중앙부처와의 공조를 확대하고, 국회 단계에서도 쟁점별 대응 논리를 사전에 정비해 촘촘한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예산 확보는 시정 추진의 핵심 동력”이라며 “정부 예산 편성 초기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지방정부의 경쟁력은 결국 재원 확보 능력에서 갈린다. 전략적 논리와 선제 대응이 7천억 원 목표 달성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