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지역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희망근로장애인협회가 나눔명문기업에 새롭게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나눔명문기업 44호(공주 4호) 가입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최원철을 비롯해 신창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등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희망근로장애인협회는 ‘그린’ 등급으로 가입했다.
협회 통신사업단은 공주시 우금티로 122(태봉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신창균 회장을 포함해 21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자활 지원,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통해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에 힘써왔다.
신창균 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과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나눔 실천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나눔명문기업 4호 가입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장애인 자립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한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나눔명문기업은 덕운(1호), 천안논산고속도로(2호), 방림조경건설(3호)에 이어 희망근로장애인협회가 네 번째다.
나눔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이다. 장애인 고용과 기부를 함께 이어가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지역의 사회적 가치도 한층 단단해질 것이다.
[비즈데일리 이성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