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두 번째 「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주요 국정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다.
김 총리는 인천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하늘길과 바닷길을 여는 관문도시’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K-바이오 산업을 비롯해 로봇·자동차·전자부품 등 첨단 제조업, 국제회의·쇼핑·한류 등 종합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K-국정설명회」는 국무총리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서울·광주·인천·전남·경남·강원·경기 등 전국을 순회하며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총리실은 지자체와 대학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설명회를 열고, 온라인 생중계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 총리는 인천 설명회에 이어 24일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K-국정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책은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감에서 완성된다. 설명회가 일방적 전달이 아닌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최진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