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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27일 방송… 진선 맞대결 공개

'금타는 금요일' 善 손빈아, 소년미 장착! 반전 매력 무대로 존재감 각인

 

금타는 금요일에서 진(眞)과 선(善)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2월 27일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과 선 손빈아가 각자의 색깔을 앞세워 무대에 오른다. 감성과 설렘이라는 상반된 정서를 내세운 두 사람의 대결에 트롯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김용빈은 “할머니가 자주 부르셨던 노래”라며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을 선곡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스며든 멜로디에 자신의 시간을 겹쳐 담아내며,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가 끝난 뒤 출연진들 사이에서는 “짠한 마음이 들었다”, “할머니가 떠올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절제된 감정 속 묵직한 울림이 객석을 적셨다.

 

이에 맞서는 손빈아는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택했다.

 

사랑에 빠진 찰나의 설렘을 담은 이 곡에서 손빈아는 기존의 카리스마 대신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꺼내 들었다. 소년미 가득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환기시켰다.

 

출연진들은 “밝은 노래도 잘 어울린다”, “설레는 감성이 전해진다”며 호평을 보냈다.

 

한 사람은 그리움을 눌러 담았고, 다른 한 사람은 첫 만남의 떨림을 노래했다.

 

같은 무대 위 전혀 다른 정서를 펼쳐낸 두 사람의 진선 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금타는 금요일’은 2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진과 선의 대결은 단순한 순위 싸움이 아니다. 각자의 인생이 스며든 노래가 맞붙는 순간, 무대는 더 깊어진다. 오늘 밤, 감성의 온도 차가 어떤 울림을 남길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