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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홍천군, 북방면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치매 통합서비스 제공

 

강원 홍천군보건소 홍천군 치매안심센터가 북방면에서 상반기 분소를 운영하고, 이달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천군은 치매안심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이 인지 선별검사와 프로그램 참여, 통합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분소 운영을 추진했다.

 

분소에는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근무하며 치매 예방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분소는 북방면 성동보건진료소와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성동보건진료소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맞춤형 사례 관리, 실종 예방 관리 사업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한 가족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분소 운영으로 보건소와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매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매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의료·돌봄 시설 접근성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이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치매 조기 발견과 돌봄 공백 해소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