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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건

화순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운영

망설임 NO!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화순군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군민들의 응급처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약 2.4배 높아지고, 뇌 기능 회복률은 3.3배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기본 이론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실제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화순군 지역 주민과 관내 직장인, 기관 및 단체 등이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화순군 보건소 의약관리팀을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박미라 화순군 보건소장은 “대부분의 심정지 사고는 병원 밖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일반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몇 분의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응급기술이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배워두어야 할 필수 안전 교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