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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타텍코리아, 글로벌 확장 조직 GEI 출범…IT 시장 공략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조직을 신설하며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소타텍코리아는 글로벌 확장 역량 강화를 위해 ‘GEI(Global Expansion Initiative)’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급변하는 글로벌 IT 환경 속에서 다국가 서비스 확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GEI는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수립부터 인프라 설계, 글로벌 프로젝트 구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SaaS,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확장 지원에 집중한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스케일을 고려한 시스템 구조를 제안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GEI는 테크 전문가 중심 조직으로 운영된다.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와 인프라 구축, 고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규모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 경험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GEI를 CEO 직속 조직으로 배치했다.

 

단순 기술 지원을 넘어 글로벌 확장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소타텍코리아 관계자는 “기술 구현에 그치지 않고 시장 진출 전략, 운영 체계 표준화, 비용 구조 최적화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도 강점으로 꼽힌다.

 

모기업 소타텍은 여러 국가에 지사와 개발 조직을 운영하며 세일즈, 유지보수, 개발을 아우르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EI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출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GEI는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필수적인 핵심 영역에 집중한다.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클라우드 및 DevOps 최적화, 24시간 운영 체계 구축, 장기 유지보수 및 제품 고도화 등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직 출범을 두고 소타텍코리아가 기존 IT 아웃소싱 중심에서 벗어나 ‘글로벌 성장 파트너’로 전환하는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은 기술보다 ‘구조’의 문제다. GEI가 단순 지원 조직을 넘어 고객의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비즈데일리 장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