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
사상구 보건소는 지난 10일 하하마을건강센터에서 ‘2026년 건강UP사업’ 추진을 위한 ‘하하건강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UP사업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노쇠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전노쇠군을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을 수행하는 ‘하하건강파트너’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된 인력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과 마을 활동가와 함께 지역 주민 건강 관리에 참여한다.
이들은 노쇠 선별검사와 건강UP교실 운영, 소모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노쇠 예방을 돕는다.
이번 교육에는 하하건강파트너 22명과 마을 활동가가 참여했으며, 협력병원 전문가가 운동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정민 보건소장은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중심 건강사업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노년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치료’보다 ‘예방’이다. 사상구의 건강UP사업이 지역 건강관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