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가 본격화되면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적응 행동 요령’**이 주목받고 있다.기상청이 발효하는 한파 특보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을 더하면 저체온증·동상 등 한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 한파 특보, 이렇게 구분됩니다 한파경보: 아침 최저기온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주의보: 아침 최저기온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건강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 시민도 외출·난방·수분섭취 등 생활 관리가 필수다. ■ ① 체감온도 높이는 옷차림 필수실내에서는 내복·수면양말, 실외에서는 목도리·모자·장갑을 착용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해야 한다.특히 머리와 목 부위 보온은 체감온도 상승 효과가 크다. ■ ② 난방 효율 UP, 에너지 절약도 함께난방 온도를 2℃ 낮추는 것만으로도 난방비 절감은 물론 실내 건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문풍지·단열커튼을 활용해 찬 바람을 차단하면 난방 효율이 크게 높아진다. ■ ③ 텀블러로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일회용품 대신 내 컵·텀블러를 사용해 수분을 자주 보충하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외출 시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 문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전문가들은 “문자 속 링크를 누르는 순간 금융정보 탈취나 악성 앱 설치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쿠팡 사태 악용한 스미싱 문구, 이렇게 온다최근 유포 중인 스미싱 문자는 실제 쿠팡 공지처럼 보이도록 꾸며져 있어 소비자가 쉽게 속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다. 대표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다. “쿠팡 피해보상 신청하세요!” “쿠팡 정보유출로 신용카드 재발급되었습니다. 이 번호로 전화 주세요.” “쿠팡 개인정보 유출되어 비밀번호 변경이 필요합니다 → 링크 접속 요구”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배송 지연 중입니다. 확인하기 → 링크 클릭 유도” 문자 안의 링크를 누르면 가짜 사이트로 연결돼 카드정보,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거나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 스미싱 문자 예방 3원칙스미싱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링크 절대 클릭 금지’**다.행안부와 보안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강조한다. 1. 링크가 있으면 누르지 말기특히 도메인에 숫자가 많거나, 공식 주소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즉시
정부가 소규모 농가도 활용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3~8개월의 근로계약 기간, 숙소 제공 의무 등 부담이 커 영세·소규모 농가의 참여가 어려웠지만, 제도 개선으로 인력 확보의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 소규모·영세 농가도 계절근로자 활용 가능해진다지금까지 공공형 계절근로는 중앙정부(농식품부)가 선정한 대상자에 한해서만 운영이 가능했다.또한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미흡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부상·근로환경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 <개선 1>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방식 다변화앞으로는 중앙정부 선정, 지방정부 선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돼 소규모·영세 농가도 계절근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장기 계약 부담, 숙소 마련 어려움, 고용 절차 복잡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의 경영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 <개선 2>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대폭 강화정부는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상해보험 가입 의무화 임금체불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현장 인권·안전 실태점검 강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림 보호를 위한 입산 통제구역 출입 금지 규정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산불조심기간에는 지정된 구역에 대한 출입이 법적으로 제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부주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산불 한 번은 수십 년의 숲을 잿더미로 만들기 때문에, 법은 작은 부주의도 엄격히 다루고 있다. 또한 산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금지행위도 명확히 규정돼 있다. 라이터 등 인화물질 휴대 금지 허용된 장소 외 취사 금지 산림 내 흡연 절대 금지 이 세 가지는 산불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수칙으로, 단 한 사람의 부주의가 광범위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산은 다시 자라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수십 년의 숲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
금융위원회가 국민의 금융거래 안전 강화와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최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 가입 독려와 함께, 불법 가상자산 거래 주의, 불공정거래 조사·제재 제도 개선, 2026년 예산 확정 등 주요 현안을 발표했다. ■ “금융사기, 사전 차단이 최선”…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 시행금융위원회는 국민이 스스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를 운영 중이다.이 서비스는 여신거래·비대면 계좌개설·오픈뱅킹 등 금융 거래 전반을 본인 의사에 따라 차단할 수 있는 제도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예·적금 담보대출 등 개인 명의의 대출·신용거래 차단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 : 대포통장 개설 피해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차단 오픈뱅킹 차단 : 계좌정보 무단조회·이체를 방지하기 위한 오픈뱅킹 접근 차단 금융위는 “서비스 가입만으로도 피싱·대출사기 등 범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각 금융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불법 가상자산 거래 주의보…“FIU 미신고 업체는
정부가 음식점의 미세먼지·악취 저감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냄새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음식점 미세먼지·악취 개선 긴급 지원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악취 개선이 시급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냄새를 줄이는 방지시설 및 부대설비(송풍기·배관 등)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음식점 1개소당 최대 4,000만 원으로 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로 분담된다. 즉, 소상공인들은 비교적 낮은 비용 부담으로 미세먼지 및 악취 방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 민원 감소 기대기후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음식점 주변의 공기질 개선과 악취 민원 감소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친환경 조리시설 확산으로 지역 내 미세먼지 감축과 생활환경 질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문의 및 신청 방법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기후부 또는 해당 지자체 환경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사업 대상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선정되며,
국가데이터처 통계인재개발원이 청소년의 통계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단’의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개발원은 9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 실용 통계교육 지원단 해단식’**을 열고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통계인재개발원은 지난 5월 25개 팀, 대학생 100명 규모의 지원단을 선발해, 전국 **103개 초·중·고교 및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대상으로 실용적 통계교육을 진행했다. 지원단은 학생들이 통계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통계포스터 제작, ▲공학도구 ‘통그라미’ 실습, ▲데이터 시각화 체험활동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계적 사고력과 데이터 이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단식에서는 활동을 마친 대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활동팀 및 우수 영상 제작팀이 선정되어 시상했다. 이어 지원단 활동 소감 발표와 활동 영상 상영으로 1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지원단 참여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통계를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통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2월 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12차 전기본)’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번째 총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전력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12차 전기본, 새 정부 첫 에너지 종합계획총괄위원회는 12차 전기본 실무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7일 열린 ‘제10차 전력정책심의회’에서 논의된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 검토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 이후에는 총괄위원회 산하에 다섯 개의 실무 소위원회(①수요계획, ②설비계획, ③계통혁신, ④시장혁신, ⑤제주)가 구성돼 각 분야별 잠정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 종합 검토 과정을 거쳐 12차 전기본의 실무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 계통혁신 소위 신설… AI·첨단산업 대응력 강화이번 12차 전기본에서는 11차 때와 달리 각 소위 내 별도의 워킹그룹을 두지 않고, 분야별 논의를 통합적인 시각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전원계획·계통·시장 간의 지속적 피드백 체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논의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
농림축산식품부가 12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농촌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다. ■ 대통령 표창, 39년간 농촌의 건강을 지킨 ‘이시우 교수’올해 시상식에서는 서류·현장 심사를 거쳐 총 16점의 상이 수여됐다.이 중 대통령 표창은 경주 동산병원 신경외과 이시우 교수에게 돌아갔다.이 교수는 학생 시절부터 무려 39년간 의료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찾아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국무총리 표창, 15년간 수지침 봉사로 농촌민 건강 지킨 ‘김안무 단장’국무총리 표창은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서금요법봉사단의 김안무 단장이 수상했다.그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금요법과 수지침을 통해 농촌 주민의 건강을 돌보며 봉사자 양성에도 힘써왔다. ■ 6만여 명 농촌 주민에게 ‘재능 나눔’올해는 83개 봉사단체가 참여해 약 6만 2천 명의 농촌 주민에게 다양한 재능을 나눴다.집수리, 의료·보건 서비스,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문화교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2025년 중앙우수제안 및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우수공무원 시상식’**을 12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 혁신과 국민참여 행정문화 확산의 대표적 성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 국민·공무원·기관 등 24명·7개 기관 수상시상식에는 ▲중앙우수제안 금·은·동상 수상자 10명(국민 5명, 공무원 5명)과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7곳, ▲우수공무원 7명이 참석해 포상과 함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국민과 공무원이 제안한 정책 중 창의성과 실효성이 높은 사례를 선별해 정책 개선·행정제도 혁신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포상하고 있다. ■ 올해 총 50건의 우수제안 선정2024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지자체에서 접수된 제안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총 50건(국민제안 26건, 공무원제안 24건)**이 최종 선정됐다. ■ 국민제안 대통령상(금상): “조기노령연금 온라인 신청”국민연금공단에 **‘조기노령연금 지급정지·재지급 온라인 신청’**을 제안한 윤재윤 씨가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이 제안으로 인해 수급자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연
보건복지부가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중심의 안전망 강화를 본격화했다. 복지부는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센트럴 코업 호텔에서 **‘생명지킴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읍·면·동 위원장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수원대학교 이은진 교수(아동가족복지학과)**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발표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25.9.12.)**의 후속 조치로, 시·군·구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신호를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수료한 자(자살예방법 제2조의2 제4호)**를 의미한다. 반면 ‘생명지킴 리더’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는 핵심 인력을 뜻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읍·면·동 위원장이 생명지킴 리더로 양성되면서, 지역 단위의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는 이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 구축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은 9일 새만금 지역 내 상수도 수요 기관들과 함께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설치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 4월 체결된 ‘상수도 설치 기본협약’의 후속 조치로, 새만금 지역의 산업 및 도시개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023년 12월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후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 원인자 부담 비용, 향후 추진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이를 통해 수요 기관 간 협력체계를 명확히 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설치사업’은 옥구배수지에서 새만금 수변도시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29.4km의 관로를 설치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새만금 지역 내 산업단지, 도시개발지구 등 각종 개발 수요처에 안정적이고 적시성 있는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수도 공급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상수도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되면 새만금에 대한 기업 투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관리규정’ 일부개정령안이 12월 9일 국무회의를 통과, 이달 중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정부청사의 체계적 관리와 합리적 자원 운용을 위해 제도 전반을 정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청사 건축사업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 개별기관 주도 청사 건축, 행안부 협력체계로 전환기존에는 각 중앙행정기관이 자체적으로 청사 건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전문 인력과 기술 부족으로 사업 지연이나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해왔다.이번 개정으로 각 기관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공동 수행 또는 협력 요청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청사 건립 과정의 전문성 강화, 사업 추진 속도 향상, 예산 절감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행안부는 축적된 건축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청사 건축의 품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청사수급관리계획 변경 근거 신설…운영 탄력성 확대그동안 중앙행정기관은 매년 초 청사수급관리계획을 수립했지만, 이후 직제 개정이나 조직 개편 시 계획 변경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개정으로 청사수급관리계획 변경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청사 수급 관리
국토교통부가 오는 **12월 1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25 도시재생 한마당 1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정책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도시재생 10년의 발자취…성과와 과제 공유‘도시재생 한마당’은 2015년부터 매년 열려온 행사로, 도시재생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10주년을 맞은 올해는 도시재생의 변화와 성과를 되돌아보며,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 기념 세미나…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 제시행사 전에는 ‘도시재생 10년, 앞으로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세션에서는 ▲서울대 박인권 교수가 ‘한국도시정비의 역사와 포용적 도시재생 방향’을, ▲국토연구원 박정은 센터장이 ‘도시재생 10년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도시정책의 발전 방향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2세션에서는 ▲건축공간연구원 정인아 센터장이 ‘민관협력의 정책동향’을, ▲공감협동조합 한지숙 사무국장이 ‘어촌생활
법제처가 2025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지방정부의 ‘필수 자치법규’ 마련 현황을 점검한 결과, 전국 평균 마련율이 94.3%로 전 분기(93.3%) 대비 1.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 자치법규’는 중앙정부가 위임한 사무를 지방정부가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제정해야 하는 조례와 규칙을 말한다. 이는 행정 서비스의 원활한 집행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적인 제도적 기반이다. 법제처는 2015년부터 전국 지방정부의 필수 자치법규 마련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관련 결과는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분기별 점검 체계를 도입해 미비 조례를 전수 조사하고, 각 지방정부의 정비 요청사항을 세밀하게 검토하는 등 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4분기 점검에서는 지방정부의 재검토 요청 811건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기초 지방정부 중에서는 경남 하동군(99.2%), 경기 시흥시(99.0%), **구리시(98.8%)**가 가장 높은 마련율을 기록했다. 시·도 단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98%), 전북특별자치도(97.8%), 강원특별자치도(96.7%)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