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이 돌봄부터 노인·장애인 돌봄까지, 생애 전반의 돌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방과 후 돌봄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다. ■ 양육 부담 낮추는 아이돌봄 지원 확대정부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소득기준 완화, 정부지원 비율 상향 등 부모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강화한다. 또한 돌봄을 제공하는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돌봄수당을 인상하고, 야간 긴급돌봄수당을 새로 마련해 안정적인 돌봄 인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방과 후 돌봄 공백 최소화맞벌이 가정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품질 관리를 위해 강사·운영기관 검증을 강화한다. 또한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지역형 돌봄·교육 모델을 도입해 지역 특성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이다. ■ 노인·장애인,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통합돌봄 전국 확대노인과 장애인이 익숙한 지역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이 2026년 3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생애말기 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지난 **10월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BSI)**가 79.1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2.5포인트 상승, 최근 5년(2021~2025년)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 최근 5년 새 최고치…민생소비 회복 효과 뚜렷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BSI)는 소상공인의 경기 체감 및 향후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실시되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국가승인통계 지표다. 10월 체감 BSI는 79.1로, 전월보다 2.5p 상승하며 소비 진작 정책의 효과가 본격화된 시점에 맞춰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8월부터 추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의 소비촉진 프로그램이 경기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업종·지역별 상승세 뚜렷업종별로는 스포츠·오락 서비스업(+12.5p), 개인 서비스업(+9.5p), 수리업(+7.2p)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지역별로는 울산(+15.2p), 세종(+11.4p), 전북(+8.6p) 지역의 체감 경기가 가장 크게 개선됐다. 또한 부문별로는 판매실적(+3.8p), 자금사정(+3.2p), 고객 수(+2.8p)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문을 열었습니다. [반오문 인터뷰] 부산 좋은목소리연구소 운영하는 윤정호 대표를 만나 인터뷰 진행 했습니다. 발성 교정의 길로 들어서다 부산 좋은목소리연구소를 운영하는 윤정호 대표는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넘어, ‘목소리의 원리’를 연구하는 전문가다. 그의 여정은 20살 때 시작됐다. 실용음악을 배우며 고음 발성에 어려움을 느꼈던 그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발성 구조와 근육 작용 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발성 교정에 대한 전문적 접근을 위해 강남 세브란스병원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의학 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는 이후 한국발성교정협회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 발성 교정사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의학적으로 목소리를 분석하고, 환자나 예술인의 음성 문제를 교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과학적 접근으로 ‘목소리’를 진단하다 윤 대표의 수업은 단순한 노래 지도가 아니다. 그가 운영하는 좋은목소리연구소는 전국 주요 음성 전문 병원과 협업해 의학적 발성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는 “성대 결절이나 음성 장애를 가진 분들, 배우나 성우,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목소리를 직업적으로
국토교통부가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9·7대책 이행 점검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도권 주택공급 물량의 적기 이행과 신속한 착공을 위한 구체적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공공기관 중심의 수도권 공급 점검이날 회의에는 주택사업을 직접 담당하는 4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해, 2026년 수도권 공급 예정 물량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별 과제와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법·제도 개선 현황과 이행 실적도 함께 점검했다. ■ 공공택지 및 도심 내 주택공급 속도 제고국토부는 수도권 주요 지역의 공공택지 공급 사업을 중심으로 LH 직접 시행, 공공택지 사업 속도 개선 등을 통해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간참여사업 공모와 설계 등 절차를 진행 중이며, 비주택용지 용도전환 부지도 지구계획 변경 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2026년 착공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서울 등 도심 내에서는 공공 도심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사업 등을 통해 양질의 주택공급이 가능하도록 속도를 높이고 있다. ■ 신축매입임대주택
법무부가 13일 오후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강당에서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급증하는 국내 거주 동포와 해외 700만 동포 시대를 맞아, 동포의 이주·정착 현황을 점검하고 사회통합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선문대학교 연구진, 그리고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시각에서 동포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발표는 ▲‘국내 체류 동포 사회통합의 이슈와 과제’ ▲‘한인회장이 바라본 동포의 모빌리티’ ▲‘현장에서 느낀 국내외 동포의 체류와 정주 그리고 통합의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발표자들은 국내 체류 동포가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도적·문화적 통합의 주체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재외동포(F-4) 자격으로의 통합 추진 ▲중앙-지방-민간이 연계된 통합 관리체계 구축 ▲동포체류지원센터를 통한 재정 및 제도 지원 확대 등의 정책 개선 방향이 제시됐다. 법무부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거주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 포용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작
외교부가 14일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공무원 국제업무 역량강화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외교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중앙과 지방 간의 외교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인구·경제 구조, 지방외교 수요 증가, 그리고 지역 단위 외교 주체화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추진됐다. 외교부는 지방정부가 국제무대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연계 강화와 실무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국제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40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에티켓 및 의전 실무 ▲지자체 국제협력 우수사례 공유 ▲외국 지방정부와의 교류 절차 교육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국제행사 의전과 해외 도시 간 협약 체결 절차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외교부가 지속적으로 지방 외교사업을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 국제역량을 높이고, 향후 재외공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용노동부가 연이어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SPC삼립 경영진을 직접 불러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지난 5월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데 이어, 10월 4일 생산직 노동자가 또다시 사망한 사건 이후 11월 14일 SPC삼립 김범수 대표이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SPC삼립 측은 이번 면담에서 시화공장 사고 이후 추진한 교대제 개편 등 회사 차원의 조치와 향후 개선계획을 설명했다. 그러나 회사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사망사고가 이어지면서 외부 우려는 더욱 커진 상황이다.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SPC에서 사망사고가 반복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연속 야간노동이 노동자의 건강에 큰 부담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교대제 개편 이후 노동강도 변화와 건강 영향 등을 면밀히 파악해 실효성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그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고용노동부 역시 SPC 전 사업장의 개선 상황을 지속적·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고 이후의 조치보다 중요한 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산업·기술 혁신, 인구 구조 변화, 기후 위기 등 국가 전반의 근본적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중장기 국가 전략 수립이 본격화된 셈이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장관 자문기구로 2012년 신설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제안을 미래 전략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지난 10여 년간 국가발전 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번 7기 위원회는 구성 단계부터 전문성과 대표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I·바이오 등 혁신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기업인, 청년 창업자, 언론인 등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성과 현장성을 확보했다. 또한 세부 정책 논의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장반 △미래사회전략반 △거버넌스개혁반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구윤철 부총리는 중장기전략위원회가 지금까지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제언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7기 위원회에는 더욱 근본적인 변화 진단과 명확한 방향 제시를 요청했다. 그는 특히 △산업구조의 대전환 △AI 시대에 맞는 고용정책 설계 △지역 중심의 균형발전 전략 △국민과 기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제도 정
직업계고의 외국인 장학생 유치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학생 관리 부실로 인권 및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개선 대책을 내놓았다. ■ 외국인 장학생 급증…관리제도는 ‘빈틈’학령인구 감소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의 학생 모집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일부 학교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유치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6명(서울) 2024년: 54명(서울·경북) 2025년: 155명(서울·경북·전남) 2026년 계획: 290명 규모(7개 교육청) 그러나 학생 수는 크게 늘어난 반면, 관리 규정·지원체계는 거의 마련되지 않은 상태였다. 권익위는 일부 학교에서 과도한 학생 모집, 학업관리 부재, 왜곡된 정보 제공, 미성년 유학생 보호장치 부재 등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권익위 “교육부·교육청이 제도 정비해야”국민권익위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에 관련 규정을 정비하라고 권고했다. ① 교육부 – ‘초청 외국인 장학생 표준업무규정’ 제정 초청 목적 및 선발기준 명확화 입학·졸업 기준 설정 체계적인 학업·생활 관리 방안 마련 ② 시·도 교육청 – 현장 중심의 관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11월 13일 서울에서 **“모두가 편리하게 누리는 2030 환승센터 혁신방안”**을 주제로 제3차 환승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환승체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교통환경에 맞는 혁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지자체 관계자 등 산·학·연·관 100여 명이 참석하며 광역환승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진다. 행사는 총 5개의 핵심 발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복합환승센터 사업구조 다각화 ▲환승센터 개발 방향 ▲AI 기반 혁신방안 ▲고속도로·시내·광역버스 연계를 위한 Ex-Hub 활용 ▲환승센터 기본계획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토연구원 서민호 박사와 대한교통학회 차동득 명예회장은 규제 개선, 절차 단축, 복합환승센터 민관협의체 구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환승센터가 도시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철도기술연구원 유소영 박사와 한국도로공사 박재완 차장은 디지털 트윈·AI 기반 혼잡 완화 기술, 태그리스 승하차 시스템, 고속도로 환승 플랫폼 Ex-Hub 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법’,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법’ 등 3개 법률 개정안이 11월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법 개정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지역 수용성 강화·에너지 자립 확산·탄소중립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보상법 개정기존에는 송‧변전설비 사업 추진 시 세대별 지원금을 지역 지원금 총액의 50% 이상으로 확대하려면 주민 전체의 합의가 필요했다.그러나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전원의 동의를 얻기 어려워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주민 4분의 3 이상 동의 시에도 세대별 지원 확대가 가능하도록 합리화했다.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갈등을 줄이고, 송·변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개정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사업자가 전기사용자에게 공급할 전력이 부족할 경우, 기존에는 한국전력으로부터만 전력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전력시장에서도 전력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또한 분산에너지 사업자가 부정한 방
해양수산부는 11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변화의 바다! 대한민국을 여는 새로운 항해’를 주제로 **‘제1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어장 관리와 수산자원 보호를 실천하는 자율적 자원관리 제도로, 지속가능한 어업의 핵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참여 어업인, 수산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 수여식 ▲자율관리어업 우수사례 영상 상영 ▲정책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대통령 표창은 수산자원 보호 활동과 자율관리어업 확산에 기여한 송한홍 씨에게 수여되며, 그 외 총 7명의 유공자가 정부 포상을 받는다. 또한, 올해의 최우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로 선정된 경기도 종현 공동체의 우수사례가 발표되어 현장 중심의 성공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과 함께 자율관리어업 육성 및 지원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
법제처가 어린이 보호·주민 편의·기업 부담 완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 조례 사례를 분석해 ‘입법 참고조례’를 전국 지방정부에 제시했다.이번 조치는 기존의 ‘잘못된 조례’ 개선을 넘어, 실제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잘 만들어진 조례’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 “불편한 조례에서 실질적 복지로”…좋은 입법문화 확산법제처는 2014년부터 주민에게 불필요한 의무를 부과하거나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이른바 **‘잘못 만들어진 조례’**를 꾸준히 발굴해 왔다. 올해는 그에 더해 지역 현장에서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조례 사례를 선별, 전국 지방정부가 참고할 수 있는 입법 지침으로 제시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지방정부에는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조례가 많다”며, “법제처는 이러한 사례를 널리 알리고 입법 역량이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 안전 중심 조례…금연·보호구역 지정 확대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어린이공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 조례가 꼽혔다.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7항에 근거해 일부 지방정부가 시행 중이며, 주민의 90% 이상이 찬성, 간접흡연 감소 체감률도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래 식의약 인재를 위한 ‘식약처 진로·취업 박람회’**를 오는 11월 21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식약처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공직자로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통형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식약처 주요 업무와 관련된 전공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에서는 ▲식의약 분야 공직 특강 ▲분야별 취업 상담 및 1:1 멘토링관 ▲면접 스타일링 컨설팅 ▲AI 역량진단검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식약처의 주요 역할과 조직 문화, 채용 과정 등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13일부터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식약처 공무원의 직무 인터뷰와 근무 일상 콘텐츠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식약처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규제과학 전문 공직자’로 성장할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박람회는 미래 식의약 인재들이 공직의 가치와 역할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
병무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13일(수)**에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고려해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과 중앙병역판정검사소의 검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4일(목)**부터 정상 운영되며, 올해 검사 일정은 1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내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수능일에는 전국 병역판정검사가 전면 중단되므로, 검사 일정을 착오해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본인의 검사 일자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능일 병역검사 중단은 단순한 행정 조치가 아니라 수험생들이 불필요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한 결정이다. 수험생뿐 아니라 검사 대상자들도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 혼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즈데일리 유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