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을 새롭게 마련했다.
양평군은 3월 11일 양동역별빛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고객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16.14㎡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방문객을 위한 쉼터와 화장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이 들어서 상인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해당 사업은 전통시장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양평군은 2023년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특히 그동안 시장 내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방문객과 상인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평군은 이번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 유입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객지원센터가 방문객에게는 휴식 공간이 되고 상인들에게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시장의 경쟁력은 결국 ‘머물 수 있는 공간’에서 나온다. 시설 개선이 실제 방문객 증가와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속적인 운영 전략이 중요해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