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6.0℃
  • 흐림강릉 9.4℃
  • 서울 7.0℃
  • 대전 6.2℃
  • 대구 7.3℃
  • 울산 8.8℃
  • 광주 9.5℃
  • 부산 10.7℃
  • 흐림고창 9.7℃
  • 제주 12.8℃
  • 흐림강화 3.6℃
  • 흐림보은 5.0℃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양평 양동역별빛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시장 방문객 편의 증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양평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을 새롭게 마련했다.

 

양평군은 3월 11일 양동역별빛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고객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16.14㎡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방문객을 위한 쉼터와 화장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이 들어서 상인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해당 사업은 전통시장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양평군은 2023년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특히 그동안 시장 내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방문객과 상인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평군은 이번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 유입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객지원센터가 방문객에게는 휴식 공간이 되고 상인들에게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시장의 경쟁력은 결국 ‘머물 수 있는 공간’에서 나온다. 시설 개선이 실제 방문객 증가와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속적인 운영 전략이 중요해 보인다.

[비즈데일리 장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