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실)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일상생활 공간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지역 밀착형 사회안전망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가 01~79 또는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업종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는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가맹점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 동참하고,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배회·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후 경찰에 신고하는 등 안전 지킴이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거제시에는 총 494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실 센터장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가장 가까운 든든한 이웃이자 안전망”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 대응은 의료만으로
신안군이 지역 보건 인력의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보건행정 강화를 위해 나섰다. 군은 16일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보건소 주요 사업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에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관계자 36명이 참석했으며, 신안군보건소가 추진 중인 다양한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내 내용은 ▲치과 이동진료차량 운영사업 ▲공공 심야약국 운영 ▲감염병 예방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통합정신건강 증진 ▲치매관리 사업 등 지역주민 건강과 직결된 핵심 보건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이번 자리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생명지킴이(자살예방) 교육, 치매 파트너 교육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보건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안내는 보건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보건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의 건강은 현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신안군의 이번 소통
순창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군은 흡연이 각종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흡연은 폐암 사망의 71%, 만성 호흡기 질환의 42%, 심혈관 질환의 **10%**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결핵이나 하기도 감염 등 감염성 질환 발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개인 맞춤형 상담과 보조제 지원을 통해 금연 실천을 적극 돕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금연클리닉에서는 △1:1 전문상담 △니코틴 패치·껌 등 금연보조제 지원 △단계별 맞춤형 추적관리 등을 제공하며,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의 실질적인 성공을 돕는다. 특히 2026년에는 금연 지속률이 낮은 중·장년층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금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금연교육·홍보 캠페인·금연 환경 조성사업 등을 병행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금연 인식 개선과 건강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
장흥군이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국가암검진사업 홍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비롯한 각종 지역 행사를 활용해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공률과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국가암검진사업 참여 독려를 통한 조기 발견과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국가암검진은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하위 50% 이하는 무료, 그 외 대상자도 저렴한 본인부담금으로 검진이 가능하다. 2026년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만 54~74세의 30갑년 이상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이 해당된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매년 1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대상이 된다. 검진 희망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가까운 국가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장흥군 내 지정 의료기관은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이상준내
청도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나섰다. 군은 1월 2일부터 ‘2026년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시작, 이서면을 시작으로 관내 전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본격적인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고, 필요 시 개인별 맞춤형 상담 및 예방·치료 방법을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조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건강 복지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검사와 더불어 치매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된다. 청도군은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매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청도군의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비즈데일리 이정아 기자]
금산군보건소가 영유아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임산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올해부터 확대한다. 기존 임산부와 배우자에 한정됐던 지원 범위를 (외)조부모까지 넓힌 것이다. 이번 조치는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조부모의 육아 참여 비중이 커진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영유아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가족 구성원의 집단면역 형성을 통해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특히 면역력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실제 감염 사례의 상당수가 가족 간 접촉을 통한 전파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백일해 백신(Tdap)**은 성인의 경우 10년마다 재접종이 권장되므로, 최근 10년 이내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산부 본인은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 접종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시기로 안내됐다. 무료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임산부 기준),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 금산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방문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본인의 접종 이력을 미리 확인하면
금산군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월 말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부리면 수통2리·창평1리, 남이면 대양2리 등 총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년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일상 속 구강관리 습관을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 ▲올바른 칫솔질 요령 ▲틀니 사용 및 관리법 ▲구강위생용품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에게 발생 위험이 높은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치석 제거(스케일링),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고,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에게는 틀니 세정제 등 전용 관리용품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보건의료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에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치매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며 “일상에서 철저한 구강건강 관리를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강건강은
금산군이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이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구급차 운용 상황과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군은 관내 민간 구급차 운용기관 등이 보유한 구급차 13대를 대상으로 점검 대상 범위를 확정하고, 구급차 점검 계획을 사전 공지하는 한편 통합응급의료정보 인트라넷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산군은 자가 실태점검과 시스템 등록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급차 운용 전반에 대한 관리 수준을 높이고, 제도 이행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0조에 근거해 시행되는 조치로, 지역 내에서 운용 중인 구급차의 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이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구급차 이송 환경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응급 상황에서의 몇 분은 생사를 가른다. 구급차 관리 점검은 보이지 않는 행정이지만,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영암군보건소가 에너지 절감형 공공건축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영암군은 보건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67% 절감을 목표로 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1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01년 준공돼 23년이 지난 영암군보건소는 시설 노후화로 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주요 공사 내용은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건물 단열 성능 강화 및 창호 개선 ▲태양광 등 고효율 전기설비 설치 등이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실내 환경 개선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공사 기간 동안 주차 공간 일부 축소와 진입로 이용 제한 등 불편이 예상된다. 군은 “더 나은 환경과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라며 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은 미래를 위한 필수 투자”라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소 조성을 위한 과정인 만큼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후 공공시설의 친환경 전환은 비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치매예방 프로그램 ‘백년두뇌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훈련과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병행해 치매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재·교구를 활용한 체계적인 수업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인지관리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내용은 ▲교재·교구 기반 인지훈련과 건강생활 실천 교육 ▲소근육 자극을 돕는 수공예 활동 ▲외부강사와 함께하는 원예치료·웃음치료·건강댄스 등으로 구성돼 학습과 체험을 균형 있게 결합했다. 프로그램은 흥선·호원·송산·신곡 등 4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센터별 **총 8회기(회기당 90분)**로 운영된다. 센터별 세부 일정과 장소는 모집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상반기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하반기에는 ‘백년두뇌교실 2기’**도 이어서 운영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 관리가 핵심”이라며 “지역 어르신의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은 특별
합천군보건소는 15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15개 공공기관·민간단체와 ‘2026년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합천경찰서, 합천교육지원청, 합천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합천출장소,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어린이집연합회, 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 삼성합천병원, 합천고려병원, 합천의사회, 합천약사회, 합천지역자활센터, 합천댐노인복지관, 합천가정상담센터 등 지역 보건·복지·안전 분야 핵심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는 전년도 연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보건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관들은 지역 보건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조와 긴밀한 소통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강증진사업의 체계적 관리 ▲감염병 예방과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군민 안전 중심의 의료체계 구축 ▲치매관리사업 추진 ▲정신질환 관리 및 자살예방사업 연계 ▲암 검진 홍보 ▲각종 건강 프로그램 운영 시 협력 등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공동 대응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기관 간 연계를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한 통합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
**인천광역시 서구**가 말라리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대응하는 빅데이터 기반 선제적 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서구는 15일 말라리아 위험도를 분석한 자료를 방역 행정에 적용해 보다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 실시간 감시에서 예측 중심 방역으로서구는 그동안 **일일모기발생감시시스템(DMS)**을 활용해 모기 밀도를 상시 관측하고,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각 방역에 나서는 근거 중심 방제 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 같은 체계적 관리의 결과 서구 지역 말라리아 환자 수는 2024년 43명에서 2025년 25명으로 약 42% 감소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감소율(1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 방역 데이터 축적…빅데이터 분석 체계 도입서구는 이러한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 올해부터 방역 정책의 중심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으로 전환했다. 말라리아 환자 발생 정보, 취약지역 현황, 모기 밀도, 방역 민원 등 내부 자료에 기상·인구·환경 데이터까지 결합해 지역별 말라리아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분석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위험도에 따라 방역 시기와 대상을 미리 설정하는 선제 방역 전략을 마련했다. ■ 고위험
의왕시 보건소가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유입 감염병인 ‘홍역’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과 함께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 체류 중 감염된 뒤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홍역 발생이 많은 국가를 방문할 경우, 출국 최소 4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감염병 정보는 질병관리청의 ‘해외감염병 나우(NOW)’ 누리집이나 콜센터(13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중에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최근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임임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을 앞
정읍시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미뤄온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의치(틀니) 지원 사업을 임플란트까지 확대하며 의료 복지 혜택을 강화했다. 정읍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틀니 중심의 지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실제 씹는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치료 선택지를 넓힌 것이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을 동시에 중복 지원받을 수는 없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국민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다. 다만 ▲과거 보건소 지원 이력자 ▲최근 7년 이내 건강보험 적용으로 틀니·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경우 ▲검진 결과 시술이 불가능하다고 판정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전신 건강과 구강 상태에 대한 1차 검진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어르신은 관내 협력 치과의원과 연계해 전문
공주시가 시민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모바일 헬스케어’ 1기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공주시보건소 전담 인력(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이 참여자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24주간 1대1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공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올해부터 연 2회(1기·2기)로 확대하기로 했다. 참여 대상은 20~64세 성인으로, 공주시에 주소를 둔 주민이거나 관내 직장 재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진단 후 약물 치료 중인 경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공주시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제출하면 예비 대상자로 선정된다. 이후 보건소 방문 검진을 거쳐 최종 참여자가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가 제공되며,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수집된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기